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즐거운 냥남매/가을 & 초동

그대로 멈춰라냥~

by +소금 2014. 2. 2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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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느때와 같이 가을인 제가 잠깐 부엌일을 보러 나가자 제 의자 위에 올라왔어요~



근데 마치 인형처럼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멈춰있더라구요~ㅋㅋ



다른 땐 사진 찍으면 움직이면서 싫어라 하는데 이 때는 귀찮았나봐요~ ㅎ



"멀 보냥~"

눈 내리깔은 가을냥.. ㅡ.ㅡ



허공에 뜬 찹쌀똑~ >.<



가을이가 가만히 있길래 배에 얼굴을 묻었어요~ㅋ

고양이 배에 얼굴묻기 체험하실 분 손드세욤~~! ㅋㅋㅎㅎ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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