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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느 때처럼 가을이는 해먹에서 자고 있었습니다~~
자고 있는 모습이 넘 귀여워서 살금살금 다가갔죠~~
아무리 살금살금 다가가도 가을인 금방 알아차리고 깨버립니다~ㅋㅋ
괜히 잠을 깨운 것 같아 미안해서 쓰담쓰담을 해주려고 손을 내밀었더니 그만....
'데헷~ 따랑해욤~ 엄마~'
꺄~~~ >ㅛ<
앞발을 제 손 위로 올리더라구요~~ 따스한 온기에 그대로 멈춰버렸지 뭐에요~~ 아이 조아~!
제 손을 잡은 가을이의 마음이 하트뿅뿅이 맞겠죠~?
설마 밀쳐내려고 잡은 건 아니겠죠..? ^^;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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