창가의 고양이는 언제나 작품

 

덥다냥~~~~

 

덥다고 외치는 초동띠~~ㅋ

 

초동아~ 에어컨 틀었어~ 들와~ㅋㅋ

 

털옷입고 을매나 더울까요~ㅋㅋ

 

꼬리가 살랑살랑 하길래 잡았어요~ ^^

 

밖을 보는 척하며 꼬리로 관심을 끄는 가을이~ㅎ

 

얼마 후 2층 썬룸에서 뒹굴뒹굴~~

 

궁디팡팡 해주다 한 컷~

 

털이 없는 뱃살은 엄청 보드라워요~ㅋㅋ

 

팡팡팡팡~~

 

잠시 후 또 저를 끌고 이리저리 다녀요~ㅋ

 

따라오라고 해서 따라다니는 중임돠~ㅋ

 

어디가는거야 가을아~~

 

결국 첨 그자리에서 궁디팡팡~ ^^

 

노르웨이산 고등어 무늬 가을이~ㅋ

 

초동인 화장실 앞 창에 올라갔어요.

 

 

가을인 매쉬가 시원한지 요새 이 의자에서 많이 자요~ㅋ

검은 커버에 흰 털.. ㅡ.ㅡ

색상 선택 미쓰에옹..ㅋ

 

사진찍으니 밖을 보다 저를 봐요~ ^^

 

미숫가루 묻은 흑미 찹쌀똑~

 

창가의 고양이 사진은 언제나 작품~!

 

 

하루에 한 번은 꼭 무릎에 올라오는 초동이~

최근엔 넘 더워서 주로 밤에 무릎을 내어줍니다~ㅎㅎ

 

무릎에서 쓰담쓰담을 꼭 해줘야 해요~

 

더워서인지 다른 때보다 일찍 무릎에서 일어났어요~ㅋ

폰을 들이대니 멀뚱~

 

 

오늘은 정말 덥구만요~

갱년기라 근가 에어컨 없이 힘든 날씨에요~ㅎㅎ

늘 그렇듯이 바쁜 한 주가 될 것 같아요~ㅋㅋ

덥지만 건강하고 즐거운 한 주 되세용~! ^___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