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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새 조금씩 날씨가 따뜻해져서 그런지 저희 고양이 가을이가 자꾸 베란다로 나가려고 하네요~ ^^
한창 추울 땐 문 열어놔도 나가지도 않더니 요새는 잠깐만 열려도 막 달려와서 나가버려요~ㅋ
보통은 조금 놀고 들어오는데 때로는 너무 안 들어와 그냥 문을 닫아 놓습니다~
그렇게 한참을 놀다가 들어오려고 하면 문이 닫혀서 당황해 하더라구요~ㅋ
불쌍한 표정으로 문 열어달라고 하는데 넘 귀여워서 문 열기보다 카메라는 먼저 들이대는 난 나쁜 엄마...? ^^ㅋ
'엇~ 이상하다냥~ 아까 분명이 이쪽으로 들어왔는데 막혔다냥~ 이쪽이 아닌가....?'
'이쪽인가...? 어~! 이쪽도 막혔다냥~ 어떻게 된거냥~~'
'엄마~~ 문 열어주세효~ 담부턴 조금만 놀게효~ 발시려워효~~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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