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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성화수술을 해서인지 커서 그런건지 가을이가 요즘 부쩍 잠이 많아졌어요~
놀아달라고 해서 놀 때도 예전처럼 완전 적극적으로 덤비지 않고 낚시 놀이 할 때도 점프도 잘 안 하려하고...
때로 놀아달라고 할 때 바빠서 못 놀아주면 예전엔 혼자서 잘 놀았는데 요새는 가끔 혼자 놀고 대부분은 그냥 자버리더라구요~ㅋ
정말 아가냥일 때보다 훨씬 더 많이 자는 것 같아요~
이렇게 자는 가을이를 한참 바라보다 보면 저도 잠이 와서 어느새 같이 침대에서 스스륵~
가을이가 잠이 늘어서 에피소드가 별로 없긴 하지만 널브러져 자는 가을이를 보면 이제 정말 내집이다~라고 여기는 것 같아 뿌듯하기도 합니다~ ^^
가을아~~ 많이 자도 괜찮으니 튼튼하게만 자라다오~~ㅎ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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