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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내꼬다옹~
초동이가 어릴 땐 캣닢에 반응이 없더니 성묘가 되서 그런지 캣닢을 좋아하더라구요~
혹시나 해서 캣닢쿠션 만들었던 걸 줬더니 아주 난리가 났어요~ㅋㅋ
물고 빨고 부비고 뒷발팡팡하고~ㅎㅎ
뒷발팡팡이 얼마나 센지 몰라요~ㅋ
캣닢이 들어있는 곳은 물어뜯으려고 해요~ㅋ
"흥분된다옹~ 크릉~!"
너무 흥분해서 꼬맨 곳이 터졌어요~ㅋ
가을이가 나타나자 잠시 멈춘 초동이~
다시 꼬매줘야겠군요~
가을아~ 넌 어때? 여전히 별로야?
가을인 어릴 때나 다 커서나 지금이나 여전히 캣닢에 관심이 없어요~ㅋ
"넌 내꼬다옹~ 크릉~"
다시 초동이에게 넘겼어요~
초동이의 이런 모습 처음이에요~ㅋㅋ
뒷발팡팡~
캣닢쿠션이 초동이 침에 젖어 만신창이가 되었네요~ㅋㅋ
캣닢쿠션과 격정적인 한 때를 보내고 피곤했는지 바로 자더라구요~ㅎㅎ
초동이가 캣닢을 좋아해서 다행이에요~
집에 있는 캣닢가루 넣어서 쿠션 또 만들어줘야겠어요~ㅎ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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