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즐거운 냥남매/가을 & 초동

미남 초동~

by +소금 2016. 1. 1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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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미남 초동~





언제나 비슷한 풍경의 저녁 시간..

그루밍하고 있는 가을이에요~

뒷발도 깨끗이 핥핥~

초동이도 책상 위에서 그루밍 중이에요~

앞발도 깨끗이 핥핥~

초동이 찹쌀떡에는 발가락에만 콩고물이 묻어 있어요~ㅋㅋㅋ

멍초동~ㅋ

미남 초동~ㅋ

짝다리 초동~ㅎ

여전히 그루밍 중인 가을이~

초동인 졸다가..

잠들었어요~ㅎ

마우스패드를 초동이에게 양보했어요~ㅋ


가을인 침대에서 내려와 남편을 보며 그루밍을 하고 있어요~

물론 간식이라도 얻어먹을 수 있을까 해서죠~ㅋㅋ

"아빠~ 저 좀 보세냥~~~"

간식을 위한 몸부림~

가을아~ 아빠는 안 보시는데~?

딴청하는 가을이~ㅋ

자다가 깬 초동이도 가을이를 보고 있네요~ㅎ








잠시 후..

간식 얻기를 실패하자 저에게 와서 조르는 가을이~

너무 간식만 먹으려 들어서 하루 세 번만 주거든요.. 

그래 알았오~

궁디팡팡으로 마음을 달래주었어요~ㅎ

제가 일어나자 제 의자를 차지한 초동이~ㅎ

가을아~ 기분 풀어~

갑자기 일어나 초동일 보는 가을이..

마주보는 냥남매~

살짝 긴장한 초동이~

초동이 꼬리 냄새를 맡는 가을이..

그래도 냄새만 맡고 별다른 일은 없었어요~ㅎ

"엄마~ 누나가 때리는 줄 알았또요.. 잉잉.."


오구오구 그랬또요~~ 

누나가 때릴 생각은 없었대~ㅋ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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