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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이의 새 집 적응기 2
- 이사한지 다섯째 날 가을이
창문에 좁은 턱이 있는데 거길 잘 올라가요~
거기서 밖을 구경하는 걸 좋아해요~ ^^
"엄마~ 이 동네 신기한게 엄청 많다냥~~"
식탁 위치가 바뀌어서 며칠 동안 안 올라오더니 익숙해졌는지 제가 밥하는데 올라와 있더라구요~ㅋㅋ
"방석때문이라고 말 못한다냥~ 킁.."
단지 방석이 폭신해서 올라가는진 몰라도 꼭 제가 밥할 때 저러고 있으니 기분이 은근 좋아요~ㅎ
- 이사한지 여섯째 날 가을이
그루밍도 더욱 편한 맘으로 하고 있어요~ㅎ
젤리 품은 찹쌀똑~
밤엔 꼭 제 책상에 올라와 궁디팡팡을 받아요~ㅋㅋ
"더 씨게 하라냥~!"
가을인 궁디팡팡보다는 궁디퍽퍽을 더 좋아해요~ㅋㅋ
이젠 뭐 거의 이사 전처럼 편히 지내고 있어요~
새 집 적응 미션을 완료했어요~ㅋ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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