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즐거운 냥남매/가을 & 초동

엄마랑 아빠랑 아주 마이 다르다냥~

by +소금 2014. 9. 1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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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엄마랑 아빠랑 아주 마이 다르다냥~





이쁜척 하고 앉아있는 가을이~ㅋ

접은 발~ㅋㅋㅋ

가을인 제가 쳐다보거나 사진찍으면 꼭 이렇게 눈을 지그시 감아요~ㅎ

불쌍한 척하는 건지.. 귀여운 척하는 건지..ㅋ

아마도 불쌍한 척해서 간식을 얻어내려는 심산인 듯~ㅋㅋㅋ

간식대신 가을이가 좋아하는 이마 만져주기를 했어요~ㅎㅎ

"이마도 만져주구 간식도 달라냥~~~~"

그 때 갑자기 하늘에서 아빠손이 내려와요~ㅋ

"아빠닷~~!!"

아빠도 가을이 이마를 만져줘요~ 껍데기가 벗겨질 정도로~ㅋㅋㅋ

가을아~~ 지못미~ㅋㅋㅋㅋㅋ

"아빠랑 엄마랑 아주 마이 다르다냥~"


그래도 아빠니까 좋쟈~~? ^^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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