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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소한 일상419

서울 관악구 봉천동 맛집 - 외래향 외래향은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있는 중국 요리집입니다~ 김포로 이사오기 전에는 가끔 가던 곳인데 서울에 볼 일이 있어 갔다가 오랜만에 들렀습니다~ 여긴 특히 탕수육이 맛있거든요~ 고기도 바삭하고 맛나지만 무엇보다 소스가 아주 일품입니다~ 매콤 달콤 아주 맛나요~ㅎ 모든 메뉴를 다 먹어본 건 아니지만 여긴 짜장, 짬뽕도 다른 곳에 비해 맛난 편이에요~ 이사와서 정말 가끔 생각나는 곳이에요~ㅋ 2012. 12. 21.
투표시 주의사항 접는 건 가로든 세로든 상관은 없는데 다른 후보에 도장이 찍힐 염려가 있어 세로로 접는편이 안전하답니다~ ^^ 2012. 12. 18.
아스파라거스 베이컨 말이 아스파라거스에 베이컨을 말아서 오븐에 구웠어요~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반찬이 된답니다~^^ 그냥 먹어도 맛있고 머스타드 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나요~ 2012. 12. 17.
내가 문재인을 지지하는 이유 출처 : 강풀닷껌 http://blog.daum.net/kangfull/75 2012. 12. 13.
점심으로 잔치국수~ 점심으로 잔치국수를 해먹었어요~ 잔치국수는 만드는 방법은 쉬운데 아주 맛있게 만들기는 참 어려운 것 같아요~ ㅡ_ㅡ 이번엔 모처럼 지단도 하고 신경썼는데.. ^^; 맛은 먹을만은 했어요~ㅋㅋ 2012. 12. 10.
날치알 계란찜 이번에 날치알을 계란찜에 넣어봤는데 생각보다 맛있더라구요~ 명란을 넣은 것보다 나았어요~ ^^ 간은 새우젓으로 하구요~ 저는 만들기 쉬우면서도 있어보이는 계란찜이 참 좋아요~ㅎ 2012. 12. 4.
해남 여행 - 두륜산 케이블카 우리나라에서 가장 코스가 길다는 해남의 두륜산 케이블카에요~ 제가 평발이라 산을 싫어해서 케이블카가 있는 곳에선 꼭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산의 정취를 느낀답니다~ㅎ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산책로가 있는데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면 더 멋진 경치를 볼 수 있어요~ 날씨가 좋은 날엔 한라산도 보인다고 해요~ 제가 간 날은 날씨가 그리 좋진 않아서 좀 아쉬웠어요~ 가을에도 멋지지만 하얗게 눈이 쌓인 설경도 아주 멋질 것 같아요~ ^^ 2012. 12. 2.
해남 한정식 - 한성정 해남에 있는 한성정이라는 한정식 집이에요~ 깔끔하고 괜찮았던 것 같아요~ ^^ 한옥이라 왠지 정겹고 운치있어요~ ^^ 해남이라 그런지 해물이 많죠~? ^^ 2012. 11. 29.
담양 여행 - 죽녹원 담양의 명소 죽녹원입니다~ ^^ 저흰 가을에 갔는데 봄이나 여름에 가면 더 싱그러운 초록빛일 것 같아요~~ 곧게 뻗은 대나무가 양쪽에 빽빽하게 늘어선 길을 걸으니 기분이 참 좋았어요~ 다른 산림욕장과는 또 다른 느낌이더라구요~ 더 운치있구요~ ^^ 데이트 코스로도 아주 좋을 듯싶어요~ㅎ 2012. 11. 27.
남편의 건강을 위해 녹즙 만들기~ 저는 남편의 건강을 위해 녹즙을 짜서 줍니다~ 흐흐~~ ^^ 녹즙은 식전에 먹으면 좋다고 해서 점심 전에 두 컵 분량을 짜서 한 컵은 점심 전, 한 컵은 저녁 전에 먹습니다~ 저희는 야콘, 신선초, 케일, 브로콜리를 짜는데요, 너무 많은 가짓수는 별로 안 좋고 3-4가지가 적당하다고 하더라구요~ 야콘은 가을에 나오기 시작합니다~ 늦봄까지는 저장된 걸 사다가 먹을 수 있어요~ 한여름엔 야콘이 없어서 저희는 여름엔 녹즙을 쉰답니다~ 당근이나 다른 야채로도 가능은 한데 남편이 맛이 이상하다고 잘 못먹더라구요~ ^^ 2012. 11. 26.
영월 여행 - 선돌 선돌은 영월 방절리 서강가의 절벽에 위치하며 높이 약 70m 정도의 입석으로 신선암(神仙岩)이라고도 불리는 곳이랍니다. 단종이 영월 청령포(명승 제50호)로 가는 길에 선돌이 보이는 곳에서 잠시 쉬어 가며, 우뚝 서 있는 것이 마치 신선처럼 보였다고 하여 ‘선돌’이 되었다고 하는 전설이 있대요~ 전망대에서 보면 경치가 정말 좋아요~ ^^ 2012. 11. 24.
맛있는 김치볶음밥~ 오늘은 저희 남편님께서 특별히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주셨습니다~ㅎㅎ 시어머니가 안 계실 땐 가끔 이렇게 맛난 걸 해주거든요~ ^^ 특히 볶음밥은 저희 남편이 저보다 훨씬 맛있게 볶는답니다~ 김치볶음밥에 날치알과 오징어를 넣었더니 더 맛있더라구요~흐흐~~ 역시 밥은 남이 해준 밥이 최고로 맛있어요~~ ^^* 2012. 11. 2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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