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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남편의 건강을 위해 녹즙을 짜서 줍니다~ 흐흐~~ ^^
녹즙은 식전에 먹으면 좋다고 해서 점심 전에 두 컵 분량을 짜서 한 컵은 점심 전, 한 컵은 저녁 전에 먹습니다~
저희는 야콘, 신선초, 케일, 브로콜리를 짜는데요, 너무 많은 가짓수는 별로 안 좋고 3-4가지가 적당하다고 하더라구요~
야콘은 가을에 나오기 시작합니다~ 늦봄까지는 저장된 걸 사다가 먹을 수 있어요~ 한여름엔 야콘이 없어서 저희는 여름엔 녹즙을 쉰답니다~
당근이나 다른 야채로도 가능은 한데 남편이 맛이 이상하다고 잘 못먹더라구요~ ^^
준비된 야채들~
처음 녹즙 짤 때 전 놀랐어요~ 어쩜 색깔이 저렇게 진초록색일까.. ㅡ_ㅡ;; 정말 맛없어 보이는 색이죠~? ㅋㅋ
맛은 없어도 몸에는 좋은 녹즙이랍니다~~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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