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28x90
반응형
- 이름 : 김가을
- 직업 : CCTV
오늘도 저는 야근을 합니다냥..
제 직업은 이 집의 CCTV입니다냥..
낮에는 오디오 위에서, 밤에는 베란다에서 엄마 아빠를 감시하는 것이 제 일입니다냥..
여기 앉으면 방에서 뭔가를 하고 있는 엄마, 아빠가 보입니다냥..
휴우.. 박봉에 야근을 하지 않으면 먹고 살기 힘듭니다냥..
그나마 야근을 해야 어쩌다 간식이라도 얻어 먹을 수 있습니다냥..
힘든데 왜 그만두지 않냐구냥~? 다른 일을 찾아보라구냥~?
그럴 수 없습니다냥~ 왜냐면 이 일은 바로 제 천직이기 때문입니다냥~
엄마, 아빠를 감시하면 참 보람되다냥~ ㅇㅅㅇ
728x90
반응형
'즐거운 냥남매 > 가을 & 초동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궁디팡팡은 아빠가 해줘야 제 맛~! (22) | 2013.09.25 |
---|---|
궁디팡팡의 맛을 알다 (21) | 2013.09.24 |
여기가 니 안방이냐~ (21) | 2013.09.23 |
가을이는 장난꾸러기~ (16) | 2013.09.22 |
역시 끈놀이만한 게 없어요~ ^^ (25) | 2013.09.20 |
가을이의 감시 장소가 하나 더 늘었어요~ (26) | 2013.09.16 |
가을냥의 얼굴 (17) | 2013.09.15 |
가을이에게 숨어사는 코끼리 (22) | 2013.09.13 |
지난 여름 선풍기를 끼고 살았는데도 더웠던 이유 (22) | 2013.09.12 |
고양이 인형~ㅋ (22) | 2013.09.11 |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