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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 전 아침을 먹고 가을이를 찾는 데 가을이가 보이지 않더라구요...
아침엔 보통 햇살이 비치는 베란다 밖을 바라보거나 남편이나 저를 졸졸 따라다니는데 그 날따라 안 보이더라구요..
남편이 감기에 심하게 걸려 아침 먹고 좀 누우라고 이불을 개지 않았는데 혹시나 해서 이불을 들어보았습니다~
두꺼운 이불이라 가을이가 있는 자리가 티가 안 났었거든요~
이불 속에서 넘 귀엽게 자고있는 가을냥~
그랬더니 뙇~!!
자다가 이불을 들추니 깨더라구요~ㅋㅋㅋ
가을이의 저 눈빛을 보고 살며시 이불을 덮어주었습니다~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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