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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료를 사고 사은품으로 받은 쥐돌이를 처음 꺼내보았습니다~
가을이를 입양할 때 캣맘께서 주신 쥐돌이는 벌써부터 쳐다도 안봐서 다르게 생긴 새 쥐돌이를 꺼낸 것이지요~
가을이가 움직이지 않는 장난감은 별로 좋아하질 않아서 크게 기대는 안 하고 주었습니다~ ^^;
'어~! 못보던 쥐돌이다냥~ 관등성명을 대라냥~!'(살금살금)
'킁킁~ 쥐돌아 살았냥~? 죽었냥~?'
'엄마~ 쥐돌이가 움직이질 않는다냥~ 기절한 것 같다냥~'
'툭툭~ 정신차려보라냥~'
'어서 일어나보라냥~ 니가 도망을 가야 내가 널 잡는다냥~'
'움직이지 않으면 재미없다냥~'(멀뚱~~ 딴청~~)
가을아 벌써 질린거야~~? ㅡ.ㅡ;
'....'
결국 외면당한 쥐돌이..ㅜㅜ
가을아.. 그래도 너의 빵빵한 궁디는 참 탐스럽구나...(생뚱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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