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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발톱깎는 날~
초동이가 가을이 다음으로 대기하고 있어요~ ^^
초동인 발톱 깎는 것도, 양치하는 것도 싫어하는데 신기하게 도망 안 가고 저렇게 기다려요~ㅋㅋㅋ
정말 기특하죵~ㅋ
기분은 별로지만 잘 참아주는 가을이에요~ ^_^
발톱깎기는 남편이 담당해요~ 흐흐
저는 옆에서 잘한다 잘한다 추임새를 넣어줘요~ㅋ
초동이도 표정은 별로에요~ㅋ
혹시나 하고 아빠를 보지만..
그냥 포기해요~ㅋㅋ
가을인 다 깎고 간시기를 기다려요~ㅎㅎ
다했다냥~~
다음날 오후
가을이가 누워 있는데 초동이가 와서는 그 앞에 앉았어요~ㅎㅎ
바로 안 일어나고 고민하는 가을이~ㅋㅋ
가까이 있는 모습이 이뻐서 계속 찍었어요~ ^^
늬들 기차놀이 하냥~? ㅋㅋ
잠깐 제가 다른 일 하고 오니 초동인 여기 있고..
가을인 방 앞에 있더라고요~ㅎ
여기서 초동일 보고 있어요.
냥남매는 아이컨택 중~ㅋ
이내 고개를 돌리는 가을이
초동이가 가을이 앞으로 가 앉았어요~ㅎㅎ
못마땅한 가을이
가을이가 눈치주니 먼 산 보는 초동이에요~ㅋ
아랑곳하지 않고 누워 자는 초동이 때문에 가을이가 살짝 당황했어요~ㅎㅎ
냥남매는 오늘도 이렇게 잘 지내고 있어요~ ^_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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