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침밥 먹기 전이에요.
누나를 보는 초동이
밥을 기다려요~ ^^
밥 안 주고 사진 찍으니 언짢으시대요~ㅋㅋ
정오 즈음..
가을인 벌써 2층으로 갔는데 초동인 저를 따라 다니고 있어요~ㅎㅎ
앉아 있길래 사진 찍으니 또 저에게 다가와요~ㅋㅋ
애교 부리고 신났어요~ㅎㅎ
마무리는 앙~!!
흥분을 가라앉히고 그루밍해요~ ^^
오후엔 2층에서 취침해요~
졸고 있군용~ㅋㅋ
사진 찍으니 깼나봐요.
졸다가 눈 떴어요~ㅎ
다음 날
초동이가 스크래쳐에 누워 있길래 찰칵~
스크래쳐도 바꿔줄 때가 되었네요~ ^^
사진 찍으면 먼산 봐요~ㅋㅋㅋ
가을인 여기서 자고 있다가 제가 다가가니 눈떴어요.
일어날까 말까 고민 중...
재봉틀 써야 하는데 안 일어나길래 계속 자라고 의자를 한 쪽으로 옮겨줬어요.
배를 만지면 넘 기분이 좋아져요~ ^_^
가을이도 자다 깼을 땐 배 만져도 가만히 있어요~ㅎㅎ
평소엔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~ㅋ
그날 저녁
재봉방에서 뭘 좀 하는데 가을이가 심각해요~ㅎㅎ
모하냐고 물었더니 급 그루밍~ㅋㅋㅋ
뭔가 말하고 싶은 눈빛...
초동이가 여기 들어가서 가을이가 기분이 별로인가봐요.
이 숨숨집은 가을이가 먼저 찜했거든요.
사진 찍으니 또 먼산 봐요~ㅋㅋㅋ
초동인 숨숨집 별로 안 좋아하는데 가을이가 들어가면 꼭 시샘해서 누나를 내쫓고 지가 들어가요.. ㅡ.ㅡ
오래 있지도 않으면서요.. 심술쟁이 남동생이에요~ㅋ
+++
5월도 벌써 마지막주에요~ ^^
점점 더워지고 있으니 금방 여름이 되겠죵.. 요즘도 한낮엔 여름 같아요~
그나마 덜 더운 마스크를 만들려고 이 원단, 저 원단으로 만들어보고 있어요~
마스크가 필요 없는 세상이 늦더라도 오긴 오겠지요~? ㅎㅎ
한 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~! ^_^
'즐거운 냥남매 > 가을 & 초동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나오라냥~ 내꺼다옹~ (8) | 2020.06.22 |
---|---|
함 놀아 볼까? (11) | 2020.06.15 |
창가의 고양이는 작품이죠~ㅋ (26) | 2020.06.08 |
가초남매 건강검진했어요~ (14) | 2020.06.04 |
자기 전엔 열심히 핥핥~~ (8) | 2020.06.01 |
탐스럽고 이쁜 고양이 발 (7) | 2020.05.18 |
둘 사이의 거리 (16) | 2020.05.11 |
냥남매는 아이컨택 중~ (4) | 2020.05.04 |
누나 거기서 모하냥? (8) | 2020.04.27 |
원하는 게 있을 땐 철푸덕~ 애교냥 가을이 (10) | 2020.04.20 |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