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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궁디팡팡 말고 간식주세요~
남편이 이뿐 가을이를..
못생긴 가을이로 만들었어요~ㅋㅋㅋㅋ
킥킥~
장난쳤으니 보상으로 간식 제공~ㅋㅋ
꺼내먹으라고 했더니..
한 개 꺼냈어요~ㅋㅋ
욕심없는 가을이~~~ㅎㅎ
메롱냥~ㅋ
한 번 더~
또 한 개~ㅋ
그리고 궁디팡팡을 해줬어요~
초동인 옆에서 자고 있어요~ㅎ
갑자기 깬 초동이~
하지만 다시 자는 초동이~~ㅋㅋㅋ
참 성격 좋아요~~
가을이가 가까이 있어도 때리려고만 안 하면 편안한 초동이에요~ㅎ
근데 갑자기 가을이가 하품하는 척하며..
초동이 궁디에 손을 갖다 댔어요~
초동이가 깜놀해서 쳐다봐요~
저렇게 마주보다 가을인 걍 고개를 돌렸어요~
"용건도 없이 자는데 왜 깨우냐옹~"
가을이 뒤통수를 노려보는 초동이...ㅋ
그리곤 다시 자요~ㅎㅎ
가을이도 잠들구요~ 정말 가까이서 자죠~? ^^
자고 있는 가을이에게 남편이 궁디팡팡을 해줬어요~ㅎㅎ
몇 번 두드리다 가버리니 아쉽다고 남편을 바라보는 가을이~ㅎㅎ
등짝 한 번 매끈하군요~ㅋㅋ
"아빠~~"
"저는 궁디팡팡 말고 간식주세요~~~ 헤헷~~"
자고 일어나자마자 먹을 걸 찾는 초동이는 진정한 먹식이임다~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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