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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고양이 초동이 순화시키기 - 쓰담쓰담
여전히 하악거리지만 장난감과 잘 놀고 간식도 잘 받아 먹어요~
그래서 남편이 다음 단계로 진도를 나가봤어요~ㅋㅋ
오뎅꼬치로 놀아주면서 쓰담쓰담 해줬어요~
그리고 놀아주면서 살짝살짝 만졌어요~
"뭐냐옹~? 좀 이상하다옹~"
노느라 만지는지 잘 몰라요~ㅋㅋ
손 냄새도 맡고~
신나게 놀아요~ㅎ
오뎅꼬치로 쓰담쓰담~
초동이가 맘을 좀 놓는 것 같아요~ ^^
몇 시간 후 본격적으로 쓰담쓰담 해줬어요~~
그랬더니 골골송 작렬~~!!
거부하지도 않고 쓰담쓰담하니 받고 있어요~
초동아~ 쓰담쓰담 받으니 좋지~?
아궁~ 귀여워라~~~
초동이 정말 웃기는 녀석이에요~
다가가면 바로 하악하는데 간식내밀면 바로 받아먹고 만져주면 바로 골골송불러요~
골골송은 또 얼마나 우렁찬지 몰라요~~ㅎ
완전 4차원이에요~~ㅋㅋ
가을인 계속 긴장모드에요.. ㅠㅠ
초동인 신경도 안 쓰는데 말이죠...
초동이의 야생성은 하루가 다르게 나아지는데 가을인 진척이 없네요.. 아공...
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 같아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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