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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동이 노려보는 가을이
초동인 이제 낮동안만 철망에 있고 저녁부터 아침까지는 컴퓨터방에 풀어놔요~
오뎅꼬치를 철망에 걸어놨더니 혼자서도 신나게 놀아요~ㅋ
누운 자세가 넘 웃겨요~ㅋㅋ
저녁이 되어 초동이를 컴방에 풀고 가을이도 같이 있게 했어요..
가을인 계속해서 초동이 노려보기~
간식을 먹으면서도 노려봐요.. ㅠㅠ
초동이도 눈치봐요..
눈치보는 것도 살짝 지루해진 초동이~ㅋ
초동이가 움직일 때마다 자리 옮겨가며 노려보기~
초동인 살짝 눈치를 보지만 그다지 신경 안 써요..
가을인 엄청 신경써요.. ㅡ.ㅡ
갑자기 뒹굴뒹굴~ㅋ
초동이 보는데서 이렇게 가을이 이뻐해주는데도 가을인 서운한가봐요..
초동이가 호박방석에 앉자..
"야~ 그거 내꺼다냥~ 나오라냥~"
버티는 초동이.. 못마땅한 가을이..
잠들어버린 초동이~ㅋㅋ
어이없는 가을이...ㅋ
초동이가 놀면 가을인 뚫어지게 쳐다봐요..
초동인 그저 신나게 놀아요~ㅎ
계속 쳐다보자..
초동이도 그만 놀고 가을이랑 멀리 떨어져 앉았어요..
이렇게 받아들이는 것도 아니고 싸우는 것도 아닌 상태가 오래갈 것 같아요~
인내 또 인내 해야겠죠...? ^^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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