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즐거운 한 때
저녁밥을 먹기 전 한가롭게 궁디팡팡을 받는 가을이~
근데 갑자기 분위기가 좀 이상해지네요..
궁디팡팡을 하던 손꾸락씨가 변신을 했어요..
지난번 문전박대를 당한 손꾸락씨가 보복을 할까봐 긴장한 가을냥...
겁먹지 말라며 안심시키는 손꾸락...
"놀랬다냥~ 휴우.."
"안 그러기로 했자나욤..."
본색을 드러낸 손꾸락씨..
"나도 봐줄 수만은 없다냥~!"
평화주의자 가을선생은 손꾸락씨를 막는데...
"힝~속았지~? 앙~!"
막는 척 하다 선제공격하는 가을이..ㅋ
"척~!"
선방하는 가을냥~
"탁~~! 왼 손은 거들뿐.."
"나 쵸큼 멋진듯~ 훗~"
"이긴 걸로 해주세냥~~ 찡긋~!"
자아도취에 빠져 긴장 풀린 가을이.. 손꾸락씨가 반격을 하네요~
가을이의 장기 침바르기로 손꾸락씨를 달래는데...
갑자기 심각해지는 가을이..
가을아~ 손꾸락씨는 무슨 맛이야~? ㅋㅋ
"음.. 입 안에서 퍼지는 향긋한 손꾸락내..."
어쨌든 오늘도 손꾸락씨와 가을이는 잘 놀았답니다~~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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