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즐거운 냥남매1316

햇살을 즐기는 가을이 이젠 가을이도 완전히 적응이 됐는지 집 안 어디를 가도 내 집처럼 편하게 잘 있어요~ 아무데나 발라당 눕기도 하구요~ㅎ 가을이는 햇살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 것 같은데 어느 아침에 기분이 좋았는지 한참을 해가 드는 곳에 있더라구요~ ^^ 2012. 11. 20.
저희 고양이 가을이를 고소합니닷~! 저희 고양이 가을이를 고소합니닷~! (흐흑.. ㅜㅡ) 엄마 아빠는 스크래쳐가 아닙니다~ 개껌도 아닙니다~~ 엄마 아빠를 상습적으로 물고 할퀴는 고양이 가을이를 고소하는 바입니다~ 증거 사진들을 보시죠~ 밥도 주고~ 안아주고~ 놀아주고~ 화장실 치워주는 엄마 아빠에게 상처만을 남겨주는 가을이는 누구를 위한 가을이란 말입니꺄~~~?? 2012. 11. 19.
가을이가 목욕했어요~ 어제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거사를 치뤘습니다~ ㅎㅎ 고양이를 처음 키우는데다 고양이 목욕은 힘들다는 소릴 너무 많이 들어서 잔뜩 긴장하고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남편과 함께 가을이의 목욕을 시작했습니다~ ^^ 남편이 가을이를 붙잡고 제가 씻기기 시작했는데 가을이가 처음에는 빠져 나가려고 애를 쓰더니 조금 지나자 크게 발버둥치지 않았어요~ 남편이 못 움직이게 붙잡고 있으니 버둥거리다 힘이 달리는지 반은 포기한 것 같더라구요~ㅋㅋ 눈을 동그랗게 뜨고 어서 여기서 나가게 해 달라는 눈빛을 보내는 가을이에게 계속 이쁘다, 이쁘다~ 잘했다, 잘했다~ 하면서 목욕을 하였습니다~ 남편 덕분에 그 어렵다는 고양이 목욕을 옷 하나 안 적시고 무사히 마쳤답니다~ ^^ 처음이라 제가 긴장해서 목욕 사진은 하나도 못 찍었네요~.. 2012. 11. 18.
가을이의 미모~ 2012. 11. 17.
책장 접수~ 2012. 11. 16.
구염댕 가을이~ 2012. 11. 15.
현장범 가을이 엄마의 가방에 손을 대는 현장을 잡았습니다~ 아무도 없는 방 안에서 벌어진 일이었죠~ 현장을 들키자 딴청을 하는 가을이~ 현장범 가을이 검거~! ^^ 2012. 11. 15.
손가락 씨름경기 귀여운 고양이 가을이는 아빠와 손가락 씨름을 했어요~~ ^^ 2012. 11. 14.
실내화를 사랑한 그녀~ 저희 고냥 가을이가 갑자기 실내화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더니 머리 집어넣고 안 나와요~~ㅋㅋ 구리구리한 냄새가 맘에 드나...? ^^; 2012. 11. 13.
가을이가 다음 view 베스트에 뽑혔어요~^^ 오늘 올린 가을이 사진이 다음 뷰 베스트에 뽑혔어요~~흐흐~~ ^^ 별건 아니지만 기분이 좋아서 자랑해요~~ ^^* 2012. 11. 12.
사랑스런 가을양~ 모델이 다 된 울 고냥 가을이~ '아.. 가을타나봐...' (누군가를 그리워하는 표정~) '나는 아무 것도 몰라요~' (청순한 표정~) '하~암~' (해맑게 하품하는...ㅋ) '헙!' (하품할 때 입을 못가렸다는 걸 깨닫고 당황한 표정~) '차 한잔 할래요~?' (애잔한 표정~) '우~!' (유혹하는 표정~) 2012. 11. 12.
쓰담쓰담~ 남편이 저희 고양이 가을이를 쓰담쓰담했더니 가만히 있네요~ㅋㅋ 2012. 11. 1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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