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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을 먹고 나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거실에서 방 안에 있는 저를 빤히 쳐다보고 있더라구요~ㅎ
"엄마~ 햇살도 좋은데 방에만 있지 말고 베란다로 놀러가자냥~~~"
추워 가을아.. 방에 있을래~~ ㅡ.ㅡ
"안되겠다냥~"
"이몸이 직접 엄마를 모시고 베란다로 놀러가야겠다냥~"
"엄마는 엉덩이가 넘 무겁다냥~"
"엄마~ 어여 인나시라니까냥~~!"
결국 가을이 성화에 못이겨 베란다고 잠깐 마실다녀왔어요~ㅋ
아직은 추워서 오래 못있겠더라구요~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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