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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 날 궁디팡팡을 가을이가 싫어할 때까지 해준 적이 있어요~~
보통은 남편이 먼저 멈추는데 안 멈추고 계속 하니까 가을이 표정이 심드렁해지더라구요~ㅋㅋ
"궁디팡팡은 이만하면 됐다냥~ 고만 하라냥~ 근디 배고프다냥~"
"오잉~ 맛있나 무보까나~~"
가을아~ 아빠 손사탕 먹어봐~~ 맛있니~? ㅋㅋㅋ
"생각보다 맛이 별로다냥.. ㅡ.ㅡ"
"고마해라~ 마이 무따 아이가~~"
가을아 그 손사탕 5개 다 먹어~~ 니꺼야~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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