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캣닙이나 마따따비는 고양이 마약이라고 불릴 만큼 고양이들을 흥분 상태로 빠뜨린다고 하죠...
아플 때는 기분을 좋게 하고 안정감을 줘서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..
그런데 저희 가을인 캣닙이나 마따따비에 별로 반응이 없습니다... ㅡ.ㅡ;;
그렇다고 싫어하는 건 아니라 어쩌다 갖고 놀기는 하는데 그냥 다른 장난감과 같은 수준으로 갖고 놀아요~ㅋ
다른 냥이들처럼 흥분을 하거나 뛰거나 소리를 내는 일이 없답니다~ㅎ
어려서 그랬나 싶어 최근에 캣닙만 들어있는 작은 주머니와 마따따비 막대를 사보았는데 여전히 시큰둥이네요~
왠지 커다란 즐거움을 못 느끼는 것 같아 안됐기도 해요~ ^^
'킁킁~ 머다냥~'
캣닙 주머니에 호기심을 보이는 가을입니다~ 오른쪽에 보이는 작은 막대가 마따따비에요~
'어디서 많이 맡아본 냄샌데..'
'먹는거냥~? 앙~!!'
웬일로 캣닙주머니를 덥석 무나 했습니다~ 혹시나 했더니~~
'에이~ 먹는 거 아니다냥~'
역시나군요~~ 바로 내려놓더라구요~ ㅋㅋ
(멀뚱멀뚱~)
코 앞에 놓고도 반응 없는 가을이랍니다~~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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