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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이가 시어머니 방 창틀에서 오전 내내 일광욕을 한다고 며칠 전 말씀을 드렸지요~
그런데 이제는 오전뿐 아니라 오후에도 어머니 방 창문에 가있어요~
그래서 가을이 얼굴을 보려면 저희가 어머니 방으로 가야 해요~~
남편이 우리 방으로 데려오면 조금 있다가 다시 나가서 어머니 방으로 간답니다~
어머니 방은 베란다를 튼 방이라 창도 크고 방에서 바로 밖이 보여서 그런지 유난히 좋아하네요~
그래서 요즘은 가을이 얼굴보기가 힘드네요~~ 엉엉~~ 가을이 미어미어~~ ㅠㅠ
창틀에 들어가 있거나 이렇게 앞 발을 올리고 밖을 내다봐요~
'맛있는 냄새가 아니다냥~'
화초 냄새도 맡아보고~
'밖은 언제나 재밌다냥~~'
밖을 구경하기도 합니다~ 뭐가 그리 재밌니...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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