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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양이라면 치를 떨며 싫어하시던 저희 시어머니께서 가을이와 살고난 후 지금은 같이 침대에 누워 계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~~ ㅠㅠ
이젠 가을이가 어머니 방에 놀러 안 가면 많이 서운해하시고 가을이 뭐하나 궁금하셔서 저희 방으로 놀러오십니다~ㅋ
고양이를 처음 집에 들일 때 미워하지만 않으시면 좋겠다 했는데 사랑을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~~
이게 다 가을이 덕이에요~~~ㅋㅋㅋ
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게 만드는 마법을 가진 가을냥이~~~
몇 년 후에 둘째 들이는 것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되었어요~~~ㅎㅎ
'난 안다냥~ 할머니는 나를 처음 보자마자 반하셨다냥~'
'할머니~ 제가 마법을 걸어드렸다냥~ 평생 고양이를 사랑하는 마법이다냥~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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