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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이가 잠이 점점 늘더니 이제는 노는 것도 누워서만 하려고 해요~~ 엉엉~~ ㅜㅜ
처음에 반응 최고였던 카샤카샤 붕붕도 이젠 뛰기는 커녕 누워서 손만 허우적대고~ ㅡ.ㅡ;;
게으른 냥, 비만 냥으로 가는 길일까요...? ^^;
와식 생활의 달인 조정치씨도 울고 갈 가을이의 와식 생활입니다~~ ^^
방석 위에서도 누워서 놀고~
카샤카샤 붕붕의 그 폭발적인 반응은 어딜 간거니~~?
가을아..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~~!!
방바닥에서도 누워서 놀고~
가을아.. 쳐다만 보지 말고 뛰어봐라~~~ ㅡ.ㅡ
'엄마~ 거기 말고~ 내 눈 앞으로 갖다주라냥~ 그러면 잡을지도 모른다냥~'
'어익후~ 놓쳤다냥~~'
좀 더 적극적으로 잡으면 안되겠니~~?
침대 이불 위에서도 누워서 놀고~~ ㅡ.ㅡ
'한번 잡아 보까나~~?'
'어~ 쫌만 더 일루 오라냥~~'
'잡았다냥~! 난 아직 녹슬지 않았다냥~ 훗~!'
'아그작~아그작~'
오~! 드디어 일어나 앉은 가을냥이~ ^^
역시나~ 바로 눕는군요~ 아하핳ㅎㅎ~ ㅡ.,ㅡ;
'역시 누워서 노는게 힘도 안 들고 편하다냥~ 엄마도 해보라냥~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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