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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5월 보라색 꽃을 피우는 독일장미 노발리스를 샀어요~ ^^
남편이 보라색을 좋아하거든요~ㅋㅋ
장미는 택배로 받으면 최소 3일 저면관수 후 심거나 분업을 해야 해요~
바로 하면 장미가 많이 힘들어 한대요~
꽃봉오리를 많이 달고 와서 넘 좋더라고요~
심자마자 시들시들해졌어요.. ㅠㅠ
적응하느라 그런가봐요..
새로 핀 노발리스~ ^^
뒷모습도 이쁘구만요~ 흐흐 ^^
꽃봉오리는 분홍이에요.
피면서 보라가 되더라고요~ ^^
보라와 분홍 사이인 것 같아요~ㅎ
저는 만개하기 전이 더 이뻐요~ ^^
옆모습도 이쁘구요~~
아주 잘 자라고 있습니다~
사실 이 직사각형 벽돌 화단은 귀촌 후 텃밭용으로 만든 곳이라 멋진 정원 분위기가 아니에요~ㅋㅋ
그런데 이젠 텃밭을 하지 못해서 제초매트 깔아서 방치하다 올해 장미를 심고 있는데요..
노지에 장미 심으시는 분들은 멀칭을 무엇으로 하는지 궁금합니다~
검은 부직포가 영 거슬리는데 우선은 잡초가 무서워 걷지를 못하고 있어요~
산골짜기라 잡초의 위력이 어마무시하거든요~
코코넛매트를 깔까 바크를 덮을까 고민 중이에요.
관리하기 쉽고 보기도 좋은 건 없을까유... ㅋㅋ
가드닝 선배님들의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당~ ^_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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