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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동인 스크래처에 누워 있고 가을이가 그 앞을 지나가요.
재봉방으로 들어오는 가을이의 뒷모습을 보다 저와 눈이 마주쳤어요~ㅋ
방으로 와선 초동이가 보이게 누웠어요.
ㅋㅋㅋ
초동이가 벽보고 스크래처를 벅벅 긁어요~
그런 초동일 바라보는 가을이
초동이도 누나를 돌아봐요.
괜히 벅벅~~
그리고 다시 누나를 봐요.
가을이도 계속 초동일 응시해요~ㅋ
그리곤 초동이 보란 듯이 뒹굴거리며 저에게 애교부려요.
초동이와 일정 거리 이상 떨어져 있을 때만 하는 행동이에요.
"옴마 깜딱이야~"
갑자기 앞으로 다가온 초동이 때문에 가을이가 놀랐어요~ㅋㅋ
억울한 옆모습
초동이가 방으로 들어오니 가을이가 나갔어요.
"니가 무서워서 나온 건 아니다냥~ 캬하하"
갑자기 또 발라당~
다시 초동이가 보는 데서 애교부려요~ㅎ
초동일 힐끗 보면서요~ㅋㅋ
초동이가 바라보다 따라나가니 가을인 베란다로 내뺐어요~
늘 초동인 누나를 쫓아 다니고 가을인 초동일 피해 다녀요~ 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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