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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양이한테는 사료가 제일 좋다고 해서 저희는 간식을 많이 안 주는 편입니다~
가을이랑 오래오래 살아야 하니까요~ㅋ 그리고 제가 아직 초보집사라 간식에 대해 잘 모르기도 하구요~ ^^;;
그래도 모처럼 멸치져키를 한번 사봤습니다~
좋아할까 싶어서 포장을 뜯는 순간~!! 그것은 기우에 지나지 않았습니다~ㅋ
아주~ 완전~ 좋아하더라구요~~~ 속되게 말하면 아주 환장을... ㅡ_ㅡㅋ
'오잉~~! 이거슨 내 생전 처음 맡아보는 환상의 스멜~~~!!'
'하아~~너무 맛있오~~!!! 신세계닷~!'
한 발로 아빠 가슴에 기대고 한 발로 잡고 먹는 저 포즈 좀 보세요~~ㅋㅋㅋㅋ
'어~ 내 사랑 져키야 어디가니~~?'
'쪽~쪽~ 완전 사랑해~~!!'
'아~ 왜 이제서야 널 만난걸까~~'
'아~넘 맛나~~~얌~냠~냠~~'
가을아.. 진정해.. 아무도 안 훔쳐먹어~~ ㅡ_ㅡ
'진정할 수 없는 이 맛~!! 너만을 사랑해~~!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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