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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여깄는걸 초동이에게 알리지 마시라냥
아침부터 가을인 초동이를 쫓아다녔어요..
초동인 벽에 붙어 있어요~
그러다 가을이가 밖으로 나가자 초동이도 나와 쉬고 있는데 가을이가 미싱책상 위에서 바라보고 있어요~ㅋ
내려다보는 가을이~
"엄마.. 누군가가 날 지켜보는 것 같다옹~"
"느낌이 쎄하다옹~ 기분탓인가.."
저에게 눈뽀뽀를 날리는 초동이~ㅎ
"내가 여깄는걸 초동이에게 알리지 마시라냥~"
"아무래도 자리를 떠야겠다옹..."
침실쪽으로 자리를 피한 초동이~ ^^
저녁엔 어김없이 초동이를 감시하는 가을이~
초동인 또 제 발 갖고 놀고 있어요~ㅎ
이젠 초동이가 제 발 갖고 놀아도 크게 신경쓰지 않아요~
그저 기분이 좋지 않을뿐..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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