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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머니가 간식 주셨다냥~
가을이와 함께 산지 1년 8개월이 지났어요~
고양이라면 치를 떨던 시어머니께서 가을이에게 마음을 연 후 지금은 가을이가 어머니 방에 안 가면 막 서운해하세요~ㅎ
요새는 어머니 방에 놀러오라고 간식으로 가을이를 유혹하곤 하세요~~ㅋㅋㅋㅋ
어머니께서 간식을 가을이에게 주었더니..
받아먹는 가을이~ㅎ
"할머니 잘라주세냥~ 먹기 힘들다냥~"
잘라주니 잘 먹어요~
"할머니 잘 먹겠습니다냥~"
"엄마~ 할머니가 간식 주셨다냥~ 맛나다냥~"
간식주는 할머니도 계시고 가을이는 좋겠네~~~ ^^
"아.. 간식 매일매일 얻어먹고 싶은데 어카믄 좋을까..."
간식을 먹으면서도 또 얻어먹을 궁리만 하는 가을이~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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