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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고는 내꼬다냥
모기가 한 두마리 보이길래 침대에 텐트형 모기장을 설치했어요~
이런 모습이에요~~ㅎ
모기장을 치니 아늑한지 가을이가 저 안에서 잘 자요~~
근데 호박방석이 더웠는지 침대 위에서 이러고 자고 있더라구요~ㅋㅋ
기댄건지 잡고 있는건지..ㅋ
모기장 입구에서 본 가을이 뒤통수~ㅎ
자리를 옮겨 사진을 찍으니 귀가 제 쪽으로 와요~ ㅋㅋㅋㅋ
가을아~ 왜 그러고 자~ 편히 자~~ㅋㅋㅋ
"요고는 내꼬다냥~~음냐음냐..."
그걸 누가 가져간다고 그래~~ ㅋ
모기장 덕에 자체 뽀샵이 되어서 샤방샤방해요~~ㅎㅎㅎ
"나 잘 동안 엄마가 지키고 있어 달라냥~"
"아랫집 멍뭉이가 탐낸다냥~ 진짜다냥~"
그..그래..
근디 너 아랫집 멍뭉이 만났냐~?
어딜 다 큰 고양이가 외간 멍뭉이를 만나고 다녀~~?? @.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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