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즐거운 냥남매/가을 & 초동

말랑하고 따스한 젤리가 느껴지는 순간

by +소금 2023. 12. 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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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 찍었는데 제 느낌에 아가처럼 어리게 나온 것 같아요~ㅎㅎ

 

자고 있는데 다가가니 깼어요.

 

보통 이 자리는 가을이가 앉는데 모처럼 초동이가 차지했군요~

 

컴하는 사이 초동이가 들어와 스크래처에 있는 가을이에게 시비걸자

가을이는 나가고 초동인 철푸덕 누워있네요~ㅋ

 

가을이에게 위로의 팡팡을~~

 

나이 드니 잠만 늘어요.

 

사진찍는 저를 의식하지만 눈은 안 뜨는 초동이~ㅎ

 

비몽사몽~~

 

잠이 들락말락~~

 

초동인 만져주길 기다려요~ ^^

 

잠 들었~~ 희번득~~~

 

늘어진 가래떡!

 

부농젤리곰~🧡

 

의자를 돌려보니 깼어요~ㅋ

 

보송보송 찹쌀떡 만지려 했는디 잡고 안 놔줘요~ㅋㅋㅋ

말랑하고 따스한 젤리가 느껴져요~ ^^

 

컴할 때 옆에 와 앉아요.

소리도 없이 와서 있는 줄도 몰라요~ㅎㅎ

 

이렇게 쓰다듬으면 참 좋아해요~ㅋㅋㅋ

 

잠깐 창을 여니 가을이가 콧바람 쐬러 와요~

 

가끔씩 꺼내주는 캣닢쿠션~

 

잘한다~ 잘한다~ 잘한다아~~

 

칭찬해주면 더 신나게 팡팡~~

 

이번 주도 건강하고 행복하셔용~! ^___^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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