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즐거운 냥남매/가을 & 초동

엄마 다리는 쿠션~

by +소금 2013. 2. 4.
728x90
반응형

보통은 제가 책상에 앉아 있거나 침대위에 있는데 어쩌다 방바닥에 앉았더니 저희 고양이 가을이가 제 발목에 기대어 앉더라구요~ ^^

가을이는 저나 남편 근처에 있는 건 좋아해도 몸에 기대는 건 그리 좋아하진 않는데 그 날따라 어쩐 일인지 스킨쉽을~~ㅎ

따스한 온기가 전해지는 게 넘 기분이 좋더라구요~ 제가 억지로 가을이를 안을 때와는 또 다른 느낌~ㅋ

 

'엄마 다리가 통통해서 딱 좋다냥~'

뭣이랏~! ㅡ.,ㅡ

 

'높이도 딱 맞다냥~'

 

'잠이 절로 오는 쿠션감이다냥~'

 

 

728x90
반응형

'즐거운 냥남매 > 가을 & 초동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만세 부르는 고양이  (3) 2013.02.08
고양이 기절시키기  (4) 2013.02.07
친환경 집으로~!  (4) 2013.02.07
토끼야~ 노올자~  (4) 2013.02.06
다양한 가을~  (4) 2013.02.05
고양이가 손 시려울 때  (15) 2013.02.03
고양이 포효  (4) 2013.02.02
고양이가 자꾸 물어요  (8) 2013.02.01
고양이 가을이의 이갈이  (12) 2013.01.31
다리 쭉 뻗고 자요~  (8) 2013.01.30
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