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빨래를 널기만 하면 꼭 건조대 근처로 와 냄새 맡고 위에 쳐다보고 주변을 계속 서성이길래 빨래를 걷고 건조대를 접기 전에 한번 올려줘봤습니다~ ^^
불편해 하면 바로 내려주려 했는데 왠걸요~ㅎㅎ
냄새도 맡고~ 창 밖 구경도 하고~ 생각보다 너무 편하게 있더라구요~ㅋㅋ
어찌나 웃기고 귀엽던지요~~ㅎㅎㅎ
'음~ 스멜~~'
'음~ 스뎅 스멜~~'
'역시 경치는 높은 곳에서 봐야 볼만 하다냥~~'
끄아~~ 저 손 넘 귀여워요~~ >ㅇ<
허걱~~ 저 배를 어쩔... ㅡ.,ㅡ
아래 위 눌려서 그렇지 저 정도로 많이 나온 건 아니랍니다~~ㅎㅎ ^^;;
가을아.. 다욧할래....?
'엄마~ 다욧이라뇨~ 내가 얼마나 날씬한데냥~~ 근데 표정이 왜 그러시냥~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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