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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봉 작업반장 고양이 남매
제가 재봉을 하고 있으면 가을이든 초동이든 둘 중 하나는 꼭 작업반장이 되어 저를 감독해요~ㅋ
재단하는데 옆에서 감독하는 초동이~
"제대로 하고 계시냐옹~?"
"잘 하시는구냥~ㅎㅎ"
다른 날엔 가을이가 작업반장이 되었어요~ㅋ
안 보는 척 하지만 다 보고 있어요~
이리저리 왔다갔다~
너무 열중하면 찹쌀똑 보며 잠시 쉬라고 유혹해요~ ^^
너무 오래 쉬면 이렇게 오디오 위에 올라가 재촉해요~
하지만 눈뽀뽀도 잊지 않죠~ㅋㅋ
"빨랑빨랑 하시고 내꺼도 만들어주시라냥~"
그림자에 코가 눈에 띄네요~ㅎㅎ
이번에는 누구일까요~?ㅎ
또 다른 날인데 초동이가 작업반장이네요~ㅋ
초..초동아.. 감독 안 하고 자면 어케..
초동인 감독보다는 방해 위주에요~
어제는 이렇게 옆에서 멍때리고 있더라구요~
이런 불성실한 작업반장 같으니라공~ㅋ
가을이와 초동이가 교대근무로 작업반장 노릇을 하니 열봉하지 않을 수 없답니다~~~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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