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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향살이/시골 생활

마당에 핀 또 다른 봄꽃들

by +소금 2015. 5. 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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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마당에 핀 또 다른 봄꽃들






얼마 전에 이렇게 봉오리이던 꽃잔디가..

이렇게 활짝 폈어요~

바위 사이에 피니 이쁘더라구요~

이 꽃도..

모두 피었어요~

뒷 집에 핀 튤립이에요~

이사오신 지 얼마 안 됐는데 심으셨더라구요~


1층 데크 나무 사이로 올라온 이름모를 풀..

마당에 혼자 딱 피었는데 이름은 모르겠어요~

두릅이에요~

두릅도 안 사먹고 따먹을 수 있어요~ㅎ

얼마 전 심었던 방울토마토가 꽃을 피웠어요~

저희가 심은게 꽃이 피니 어찌나 신기하던지요~ㅎㅎ

작년 가을에 심었던 감나무에도 싹이 났어요~ ^^


물방울 머금은 민들레 홀씨~


전 이런 들꽃들이 이쁘더라구요~

이건 전 주인이 일부러 심은건지 그냥 들꽃인지 모르겠는데 정말 이쁘더라구요~

마당에서 제일 맘에 드는 꽃이에요~ ^^


이렇게 작은 꽃인데 얼마나 귀여고 이쁜지 몰라요~

자세히 보면 분홍으로 그라데이션이~~ㅎㅎ


하얀 꽃이 이뻐 찍고 있는데 또 이쁜 꽃을 발견했어요~

바로 이건데요~

잡초라 그냥 아무데나 나있는 풀이에요~

그런데 이 풀의 꽃이 정말 이쁘더라구요~

위 작은 하얀 꽃의 꽃잎 하나 크기도 될까말까한 작은 꽃인데 자세히 보면 완전 이뻐요~ ^^

이쁘죠~? ㅎ

엷은 하늘빛인지 보랏빛인지..

사진을 크롭했더니 이렇게 생겼더라구요~

그냥 아무데나 발에 채이는 잡초도 이렇게 이쁜 꽃을 피우고 있었다니..

자연은 정말 생각보다 훨씬 아름다운 것 같아요~ ^^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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