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캣맘3

길고양이 식당 소식 - 겨울 잘 보냈습니다 + 지난 길고양이 식당 소식 +https://salt418.tistory.com/2362 읍내 도서관 근처의 길냥이들이에요~모두 한 배 형제들인지 사이가 좋더라고요~ㅎㅎ올블랙 냥이 두 마리가 넘 매력적이에요~ㅋㅋ 지난 가을 서너 번 와서 습식도 맛나게 먹던 삼색이는 그 뒤로 안 보이더라고요. 아마도 두식이를 만나 내쫓긴 게 아닌가 싶어요.가끔씩 새로운 길냥이들이 보이는데 두식이가 영역관리를 하는지 몇 번 나타나다 말더라고요. 삼색이를 보고 있는 초동이에요. 추워지기 시작하길래 길냥이 식당 인테리어를 새로 꾸몄어요~ㅋㅋㅋ남편이 스티로폼 박스를 이용해 따스하게 만들어줬어요~ ^_^ 냥이들이 충분히 다닐 수 있게 문도 뚫어줬어요~밥 먹을 때 젤리와 궁디가 시렵지 않을 것 같아요~ 흐흐 늦가을 어느 날 두식이와.. 2019. 3. 1.
길고양이 식당 소식 + 지난 길냥이 소식 https://salt418.tistory.com/2291 지난 초여름 두식이와 삼순이 부부냥의 새로운 아가들이 길냥이 식당으로 나들이를 왔어요~ ^_^ 이번에도 4마리를 낳았어요. 이렇게 새 아가들이 나오기 시작하면 기존 새끼들은 독립시켜서 보이질 않아요. 세 마리가 노랑이고 한 마리는 젖소냥이에요. 작고 귀여운 아가~ 요녀석은 호기심도 많도 식탐이 강하더라고요~ㅎㅎ 가끔 습식을 주는데 밥그릇에 들어가서 먹어요~ㅋㅋㅋ 식당 안에서 사료를 먹는 아가들을 지키기 위해 문 앞에서 망보는 엄마 삼순이~ 밥 먹고 나온 아가~ 아가들이 먹고 남은 걸 먹는 삼순이와 두식이에요. 2층에서 사진 찍는 걸 귀신 같이 알아채요~ㅋㅋ 네 마리인데 한 마리가 꼭 안 보여요~ㅎㅎ 식탐 많은 젖소냥이는 고개.. 2018. 11. 9.
길냥이 소식~ 길냥이 소식~ http://salt418.tistory.com/1466지난 길냥이 소식에 이어 오랜만에 길냥이 소식을 전해드려요~ ^^ 길냥이 식당 자리는 여기로 정해졌어요~개미가 못 들어오게 벽돌로 쌓았는데 소용이 없더라구요..6월에 오기 시작한 노랑이는 한동안 꾸준히 왔어요~ 망원렌즈로 찍으니 마치 바로 앞에 있는 것 같아요~ㅎ밥 먹고 쉬나봐요~눈뽀뽀를 한 걸까요? 조는 걸까요? ㅎㅎ 그래도 편한지 그루밍도 다 하네요~ ^^며칠 뒤 마당 앞쪽까지 나왔어요~~이건 분명 눈뽀뽀에요~~ 꺄~~~~ 다시 눈뽀뽀~~~ ^------^초동이도 보고 있어요~ ^^ 노랑이도 초동이가 보일까요?다시 며칠 뒤 한동안 보이지 않던 삼색이가 뒷집 마당에 나타났어요~데크 밑에 숨어서 보더라구요..그런데 이 날 이후론 보이지.. 2015. 7. 3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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