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28x90 반응형 천재냥1 평온한 초동이 박스에서 쉬고 있는 가을이의 시선은... 초동이를 향해 있어요. 누나가 그러든지 말든지 잘 자요~ 같은 공간에 있으면 의식하는 쪽은 늘 가을이에요. 두어 시간 후.. 괜히 의자에 올라가 냄새 맡다가.. 다시 내려와서 서성이다 궁디를 들이밀어요. 궁디팡팡을 해줬어요~ 팡팡을 받고 편히 누웠는데.. 시선은 한 곳으로~! 멍 때리는 듯~ 심드렁한 듯~ 스크래처에서 자는 초동일 보네요. 그냥 궁디나 두드리래요~ㅋㅋ 잠시 후 가을이가 누워 있는데 초동이가 들어왔어요. 창밖을 응시하다가.. 그루밍하고 잔대요. 초동이가 먼저 누우면 가을인 잘 안 들어오지만 가을이가 먼저 누운 후 초동이가 들오면 가을인 귀찮아서 나가지 않아요~ 물론 늘 그러는 건 아니고요..ㅋ 사람도 자기 전에 세수하듯이 냥이들도 자기 전엔 그루밍을.. 2018. 10. 1.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