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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동준비4

가을부터 겨울까지 썸네일은 겨울 분위기지만 대부분 가을에 찍은 꽃들이어요~ㅋㅋㅋ너~~무 늦은 글이지만 추운 겨울 코로나로 힘든데이쁜 꽃들로 잠시나마 기분전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아~~ ^_^ 미니 장미도 계속 피고 지고를 반복해서 늦가을까지 꽃을 보여주더라고요~ㅎㅎ 아침이슬을 머금은 낮달맞이꽃 채송화~ 가을이니 국화가 빠질 수 없죠~ ^^ 구절초~ 넘나 이쁜 코스모스~~ 국화분재에요~ 하얗게 피었다 점점 자주색이 되더라고요~완전 신기방기~~!!! 감나무가 두 그루인데 한 나무에 하나씩 열렸어요~! 이사오고 6년만에 처음이에요~~ㅎㅎ 단감은 너무 빨리 따서 상온에 두었는데 안 익더라고요..떫어서 버렸어요. 어찌나 아깝던지요... 초동이도 궁금한가봐요~ㅎ대봉은 늦게 따서 남편이 먹었는데 사진을 못 찍었어요~ㅋ작지만 맛이 꽤 괜.. 2020. 12. 30.
월동준비의 꽃, 김장을 했어요~ㅎ 월동준비의 꽃, 김장을 했어요~ㅎ 지난 주엔 월동준비의 꽃, 김장을 했어요~ ^^아침 8시부터 저녁 7시까지 열일 했답니다.. 헉헉... 저희가 심었던 배추에요~비료나 약을 안 쳐서인지 제대로 자라지 못했어요.. 초보농사꾼이라 그런가봐요..ㅎㅎ이건 호박김치에 넣을거에요~ 저희가 키운 배추 중 작지만 그래도 배추모양을 하고 있는 녀석들은포기김치로 담으려고 반을 갈랐어요~반을 가르니 색깔은 이뻐요~ㅎㅎ 이쁘죠? ㅋ이렇게 작지만 제법 배추 같아서 은근 뿌듯하더라구요~ㅎㅎ 김장하기 전날 이렇게 소금에 절여놨어요~ ^^ 김장 날~우리 배추로는 너무 양이 작아서 절임배추를 샀어요~단위가 20kg인데 20kg은 적고 40kg은 좀 많았지만 그냥 40kg을 샀어요.. 우리가 키운 배추가 상당히 적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.. 2016. 12. 14.
직접 기른 무로 무짠지 담그기 - 내년에 먹을 짠무 담궜어요~ 직접 기른 무로 무짠지 담그기 - 내년에 먹을 짠무 담궜어요~ 시골로 이사와서 식당엘 갔는데 무짠지가 나왔어요..그런데 넘나 맛있는게 아니겠어요~!충청도에선 짠무라고 많이 부르더라구요~시어머니께서 충청도분이라 가끔 하셨는데 그 맛과는 다른 맛이었.. ㅡ.ㅡ;;어쨌든 너무 맛나게 먹어서 올해는 직접 담가보기로 했어요~ㅎ 김장 때 쓰려고 무를 심었는데 비료나 약을 안 쳐서 그런지 잘 안 됐어요.. ㅜㅜ초보 농사꾼이라 많이 서투른가봐요...ㅎ김장엔 사서 쓰기로 하고 짠무를 담궜어요~그래도 무를 모두 뽑으니 양이 적진 않아요~ ^^ 제법 큰 것도 있어요~ 이건 김장에 쓰려구요~ㅎ 이렇게 작은 것도 있구요~ㅎㅎ 처음 담궈보는거라 맛이 어떨지 모르니 작은 항아리에 조금만 담글거에요~ㅎ 중간 크기의 무들을 깨끗이 닦.. 2016. 11. 30.
9월, 초가을의 운치 9월, 초가을의 운치 비가 올락말락 하던 날..텃밭에서 호박과 부추를 땄어요~ ^^ 그리고 전 부쳐먹었어요~ㅎㅎ 직접 키운 호박과 부추로 만들어서인지 더 맛나더라구요~ ^^ 이달 초..드디어 참외를 수확했어요~남편이 참외 커팅식을 하는 중이에요~ ㅋㅋ 처음이자 마지막 참외에요~ㅎ 이날 수확한 작물이에요~토마토는 9중순까지 수확하고 이제 끝났어요~여주와 고추는 지금도 수확해요~ㅎ 씻어서.. 껍질을 까고 반을 갈랐는데 오~ 맛나게 생겼어요~ㅎㅎ 잘라서 먹어봤는데요.. 맛은 생각보다 달지 않더라구요.. ㅡ.ㅡ;;역시 참외는 앞으로 안 하는걸로 결론냈어요~ㅋㅋ 맷돌호박이에요~이것도 여러개 심었는데 이거 하나 났어요~ㅋㅋ노랗게 익으면 김장담글 때 호박김치 담그려고 해요~ 부쩍 잘 크더니 색깔이 완전 초록색이 되었.. 2016. 9. 2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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