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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리65

젤라틴과 과일주스로 젤리만들기 젤라틴과 과일주스로 젤리만들기 남편이 푸딩이나 젤리를 좋아하는데 시중에 파는 건 넘 달아서 젤라틴으로 집에서 만들어봤어요~ + 젤리만들 재료 가루젤라틴 1봉, 주스350ml, 설탕(안 넣어도 됨), 후르츠칵테일(과일을 넣거나 안 넣어도 됨) 저는 판젤라틴 안 쓰고 가루젤라틴 썼어요.. + 만드는 방법 1. 가루젤라틴을 주스 100ml에 넣어 10분 정도 불려요~ 2. 저희는 사과주스를 이용했는데 10분 불리면 이렇게 가루가 불어요~ 3. 전자렌지에 20~30초 돌려요~ 그럼 불은 가루가 녹아서 물처럼 되요~ 이때 미지근해야지 끓을 정도로 렌지를 돌리면 안된대요~ 4. 여기에 설탕 약간과 남은 주스 250ml를 넣고 잘 저어줘요~ 잘 안 저으니까 젤라틴이 뭉치더라구요~ 설탕은 안 넣어도 되는데 주스로 먹을.. 2014. 5. 21.
오븐으로 계란빵 만들기 오븐으로 계란빵 만들기 남편이 계란빵을 좋아해서 이번에 처음 만들어봤어요~~ ^^ 핫케이크 가루 130g, 계란 1개, 우유 80ml를 섞어줍니다~ 다 섞어지면.. 머핀틀에 부어줍니다~ 머핀컵이 있어 깔았어요~ 근데 깔지마세요.. 먹을 때 상당히 귀찮아요.. ㅡ.ㅡ;; 1/3 정도만 부어줍니다~ 그 위에 계란 하나씩 깨서 넣어줍니다~ 그 위에 저는 소금 약간과 파슬리 가루를 뿌려줬어요~그리고 180도에 예열된 오븐에 20분 구어줍니다~ 짜잔~~ 다 구워졌어요~~ ^^20분 구웠더니 약간 반숙이더라구요~ 25분 이상 구우면 완숙이 될 것 같아요~오븐에 따라 조금씩 다르니 시간은 조절하세요~~ㅎ 맛나보이나요~? ^^ 맛은 괜찮았는데 종이가 잘 안 떨어져서 먹기 불편했어요~ ^^;; 호기심쟁이 가을이는 냄새맡.. 2014. 4. 7.
밥빵기로 밤식빵 만들기 밥빵기로 밤식빵 만들기 밥으로 빵을 만들 수 있다고 해서 동양매직 밥빵기를 구매했습니다~~찬 밥 처리도 되고 맛난 빵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에 신났어요~ㅋㅋ빵 뿐 아니라 청국장, 버터, 요구르트, 잼, 죽, 식혜 등 여러가지를 만들 수 있다고 적혀 있어요~ 조작버튼인데요~ 정말 많은 메뉴가 있죠~? ^^ + 저희가 써 본 메뉴 : 곡물밥빵, 청국장, 밀식빵, 반죽 - 곡물밥빵 : 밥과 밀가루를 같이 넣어 만든 빵인데요~ 사실 맛보다는 그냥 빵이 너무 먹고 싶은데 건강을 조금 생각한다면, 찬밥을 없애려고 한다면 해먹을 만한 빵이에요.. ㅡ.ㅡ 그리고 밥이 몇 알 정도는 빵 겉에 누룽지처럼 되는데요~ 좀 딱딱해서 먹기 좀 불편하더라구요~ 담백한 맛을 좋아하시면 괜찮을 듯 해요~ㅎ - 청국장 : 설명서대로 했.. 2014. 3. 19.
알리오올리오 스파게티 저는 스파게티를 참 좋아하는데 남편은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아요.. 그래서 집에서 잘 해먹지는 않고 어쩌다 사먹기만 하는데요~드디어 둘 다 좋아하는 스파게티를 찾았어요~ㅎㅎ 바로 알리오올리오 스파게티랍니다~~ ^^ 그래서 요새 알리오올리오를 은근 자주 해먹어요~~ㅋ 반찬없을 때 점심으로 딱이에요~~ㅎㅎ하는 방법도 생각보다 간단하더라구요~~ 먼저 물을 올려서 소금을 넣고 스파게티 면을 삻아요~ 삶는 동안 편마늘을 올리브오일에 살짝 볶아요~ 편마늘이 없으면 마늘로~ ^^편마늘 다진마늘 섞어도 좋더라구요~ㅎ 원래는 페페론치노를 넣어야 하는데 그냥 우리나라 말린 고추를 넣어도 괜찮더라구요~ ^^ 어떤 분은 청양고추 넣고 해도 괜찮다고 하더라구요~마늘에 고추와 파셀리 가루를 넣고 살짝 볶아요~ 이 때 소금을 넣어서.. 2014. 3. 11.
오색떡볶이 이벤트에 당첨되었어요~ㅎ 이웃님이신 경빈마마님께서(http://mamanim.tistory.com/) 하신 오색떡볶이 이벤트에 당첨되어 떡볶이를 받았어요~ ^^ 색깔이 넘 이쁘죠~ ^^이렇게 진공포장 된 것이 6봉지 들어있더라구요~오색농장은 직접 농사를 지은 쌀로 만든다고 하더라구요~ ^^ 두둥~!떡을 받은 다음 날 바로 떡볶이를 해먹었어요~떡이 일반 떡볶이 떡보다는 좀 굵은 편이구요~ 적당히 쫄깃하고 맛있어요~다른 쌀떡은 너무 찰쳐서 별로이기도 한데 이건 적당히 쫄깃하고 딱 좋았어요~ 입맛 까다로운 남편도 연신 맛있다고 하더라구요~ ^^ 2014. 1. 20.
또띠아로 고르곤졸라피자 만들기 요새 갑자기 고르곤졸라 피자에 꽂혀서 인터넷으로 고르곤졸라 치즈를 주문하고 또띠아를 사서 집에서 만들어 먹었어요~~ㅎ 또띠아에 오일을 약간 바르고요~ 편마늘이나 다진 마늘을 조금 깔고~ 고르곤졸라 치즈를 조금씩 드문드문 놓아요~ 너무 많이 넣으면 냄새땜에 먹기 힘들대요~ ^^ 그 위에 피자치즈를 얹어서 오븐으로 고고~~ 오븐 230~250도에서 10~15분 동안 구워서 꿀 찍어 먹으면 된답니다~~ㅎ파는 것과 똑같은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맛있더라구요~~ 만들기도 간단하구요~ ^^ 2013. 12. 6.
낚시가서 잡은 우럭으로 만든 시원한 우럭매운탕~ 지난번 잡은 우럭과 회를 뜨고 난 머리와 뼈로 매운탕을 끓였어요~~ ^^ 조선간장, 고춧가루, 마늘, 맛술, 생강, 후추로 매운탕 양념을 만들고~ 다싯물을 낸 다음~ 양념과 우럭을 넣어 푹 끓였어요~ ^^ 저희는 매운탕에 이것저것 야채 넣는 걸 싫어해서 무와 대파만 넣거든요~시원하고 담백하고 얼큰하니 참 맛났어요~~ ㅎㅎ날씨가 추워지니 따끈하고 얼큰한 매운탕 국물이 더 생각나네요~~ ^^ 2013. 12. 4.
낚시가서 잡은 우럭으로 회도 떠먹고~ 회덮밥도 해먹고~ 지난번 남편이 낚시가서 우럭을 잡아왔는데 그걸로 회도 떠먹고~ 회덮밥도 해먹고~ 우럭 매운탕도 끓여 먹었어요~ㅎ그 때 바로 해먹은건데 이제사 포스팅을..^^; 두둥~! 싱싱한 우럭이에요~ 예전엔 잡은 데서 회를 떠왔는데 이제는 어깨너머로 배워서 남편이 직접 회를 떠요~~ㅎ요리사 수준은 아니어도 가시 없이 잘 뜬답니다~~ ^^ 직접 잡아 직접 뜬 우럭 회에요~~정말 직접 잡은 거 먹어보면 횟집가서 못먹어요~~! 맛이 완전 달라요~~!! ^^그래서 저흰 남편이 낚시 다닌 뒤로 횟집 거의 안 가요~~ 그 전에는 몇 달에 한번씩은 꼭 갔거든요~ 워낙에 회를 좋아해서요~ㅎ 회를 먹고 이만큼이 남아서 다음 날 회덮밥을 해먹었어요~ ^^ 밥 위에 야채와 회, 초장을 얹어 비비면 땡~! 진짜 맛있더라구요~! 자연산 우.. 2013. 11. 22.
배추 맛김치 도전~! 김장 김치가 익을 때까지 먹으려고 얼마 전에 첨으로 맛김치에 도전했어요~~포기김치는 자신이 없어서 비교적 쉽다는 맛김치를 먼저 해보았어요~ㅎ처음이라 망칠까봐 배추 한 포기만 했어요~~ㅋ 배추를 먹기 좋게 썰고 무도 나박썰어 조금 섞어서 소금에 절궈요~ 절여지는 동안 양념을 준비해요~ 풀을 쑤고~ 찹쌀풀이 식으면 양념을 섞어 놓아요~고추가루, 멸치액젓, 생강, 마늘, 간 양파, 매실, 설탕을 섞었어요~ ^^ 두어시간 정도 절인 배추는 씻어서 건져 물기를 뺀 후~ 쪽파와 양념을 넣고 버무려요~~ㅎ 그리고 통에 담아서 하루 이틀 지나 냉장고에 넣고 먹으면 되어요~ㅎㅎ 조금 익었을 때 꺼낸 건에요~~완전 맛나진 않아도 다행히 먹을만은 하더라구요~~ㅋㅋ김치는 정말 만들기는 쉬운데 맛내기가 어려워요~ ㅠㅠ왜 파워블.. 2013. 11. 14.
이거슨 라면이 아닌 요리~! 시어머니가 안 계시면 남편이 종종 요리를 해주는데요~ 저희 남편은 면요리와 볶음밥을 정말 잘 해요~ㅎ 특히 볶음밥은 저보다 훨씬 잘 한답니다~ ^^며칠 전엔 라면을 끓여주었는데 그냥 라면이 아닌 해물라면이었어요~ㅎ 오징어, 조개, 버섯, 파, 고추, 무, 다시마를 넣고 끓인 라면이에요~여기에 핫소스를 넣으니 또 별미더라구요~ ^^ 먼저 육수를 내고~ 기다리는 동안 에피타이저로 가래떡을 꿀에 찍어 먹어요~ㅋㅋ 육수가 완성되면 ~ 스프를 넣어요~ 끓으면 면 투하~! 제가 먹기 편하게 조개를 일일이 까주는 자상함을 어필하라는 남편의 지시가 있었.. ㅡ.ㅡㅋㅋ 완성되었어요~~정말 그냥 라면만 끓인 거랑은 완전 다른 맛이에요~~ 진짜 요리 같이 맛있었답니다~~ㅎ 후식은 파인애플로~~~ ^^ 2013. 11. 2.
꽃게철 꽃게탕 끓여먹기~ 저희는 가족이 모두 게를 좋아해서 봄, 가을에 게를 사다 먹는데요~~보통은 쪄먹는데 이번에 제가 꽃게탕을 끓여봤어요~ ^^ 먼저 다싯물을 내요~멸치, 대파, 무, 양파, 다시마 등을 넣고 끓여요~~ ^^ 다싯물이 완성되면 꽃게와 양념을 넣습니다~~양념은 고추가루, 고추장, 마늘, 생강, 맛술, 국간장, 후추 약간을 넣어요~~간은 나중에 소금으로 맞추면 되요~~ ^^ 게가 어느정도 익으면 대파, 팽이버섯을 넣어요~다른 분들은 호박이나 다른 야채도 넣으시는데 저흰 매운탕에는 야채 많이 들어간 걸 안 좋아해서요~ 깔끔하고 얼큰한 매운탕을 좋아해요~ 다 되었어요~~흐흐~~ 집게발 살이에요~~ 츄릅~~~ 맛나보이죠~~? ^^ 게철이 가기전에 꽃게탕 어떠세요~~~?ㅎㅎ 2013. 10. 4.
오이소박이 담그기 지난번 생애 처음 알타리 김치를 담그고 성공해서 자신감이 붙어 이번엔 오이 소박이를 해보았어요~알타리 김치보다 만들기도 쉽고 익는데 오래 안 걸려서 바로 먹을 수 있어요~ ^^저희는 오이소박이를 그냥 오이를 다 잘라요~ 원래는 칼집내서 그 속에 양념을 박아야 하는데 먹을 때 구찮아서요~~ ^^;; 제가 만든 오이 소박이 재료는요~ + 오이 작은거 12개(큰 거는 10개 정도), 쪽파 한 줌(저흰 부추보다 쪽파를 주로 넣어요~), 소금 2+ 양념 - 고추가루 10, 마늘 1.5, 생강 0.3, 설탕 1, 올리고당 1, 멸치액젓 3, 새우젓 2, 찹쌀풀 1컵, 양파반개 갈아서 (양념은 밥숟가락 기준이에요~ ^^) 1. 오이는 잠길정도의 물에 소금을 넣고 끓여 팔팔 끓으면 오이에 붓습니다~ 그리고 40여분 정.. 2013. 9. 1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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