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옥수수 수확2

옥수수 수확했어요~! 옥수수 수확했어요~! 지난 주말에 옥수수를 수확했어요~ㅎㅎ이렇게 잘 자라주었어요~ :D 이건 그래도 큰 옥수수에요. 작은 것들이 많아요. 남편이 옥수수를 따주고 옥수수대를 잘라 정리했어요. 저는 딴 옥수수의 껍질을 벗겼고요~ㅎ 꽤 많아요~ ÷D 갯수를 세어보니 49개더라고요~ㅋ 보통 삶아서 냉동실에 넣어놓는데 그럼 시간이 지나면서 맛이 없더라고요.. 그래서 이번엔 안 삶고 랩으로 하나하나 싼 다음 지퍼백에 넣어 냉동했어요. 대신 껍질을 한두 겹 싸야 하고요, 옥수수 수염을 따로 떼어 말렸다가 나중에 삶을 때 넣어야 해요. 이렇게 저장하면 삶아 먹을 때 방금 딴 것처럼은 아니어도 맛나대요~ㅎㅎ 물론 바로 먹을 옥수수도 삶았습니닷~ㅋㅋ 작은 것들로 골라서 삶았어요. 맛나 보이죠? ㅎㅎ 바로 따서 삶으니 정말.. 2017. 8. 1.
직접 기른 옥수수 수확해서 삶아 먹기~ 직접 기른 옥수수 수확해서 삶아 먹기~ 봄에 심었던 옥수수가 다 익었어요~옥수수 수염이 짙은 갈색이 되면 다 익은거래요~ ^^ 그래서 옥수수를 전부 수확하고 옥수수대는 베었어요~ ^^ 옥수수대는 말렸다 태우려고요.. 심은 것보다는 적게 수확했지만 그래도 둘이 먹기는 충분한 양이에요~ ^^ 이렇게 큰 것도 있구요.. 이렇게 작은 것도 있어요~ㅎ 제가 부엌일하면 늘 옆에서 구경하는 초동이에요~ ^^ 카메라를 들이대면 꼭 눈뽀뽀해요~ㅎㅎ 껍질을 다 깠어요~남편이 검은색이 섞인 옥수수를 좋아하는데 전부 하얀 옥수수더라구요.. 지겨웠는지 옆에서 잠이든 초동이... 옥수수 수염은 따로 모았어요~ 옥수수 수염은 말려서 나중에 차로 마실거에요~옥수수 수염차가 혈압과 전립선에 참 좋다고 하더라구요~그래서 남편 끓여주려구.. 2016. 8. 1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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