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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려동물524

겨울에 온 손님.. 초동이 겨울에 온 손님.. 초동이 겨울에 온 손님 카테고리에는요.. 남편 냥이주인이 쓴 초동이에 대한 글을 올리려고 해요~ ÷) 초동이를 업어온 지 벌써 2년 반이 되었네요~ :D가을이를 입양하고 나서도 글을 썼었죠.. ㅎㅎ이번에도 기대해주세요~특별한 일이 없는 한 수요일에 글을 올리겠습니다~ 개봉박두~~!! (❁´▽`❁) 초동이의 캣초딩 시절 사진들이에요~지금 보니 또 새롭고 넘 귀여워요~ㅎㅎ ++가을에 온 손님http://salt418.tistory.com/notice/1243 + 이메일 구독신청 + 아래에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주세요~ 구독신청 후엔 메일인증 꼭 해주세요~!! ^^ 구독 신청하는 방법 2017. 4. 10.
폰카 사진 모아봤어요~ :D 폰카 사진 모아봤어요~ :D 스맛폰에 잠들어 있던 사진들을 꺼내봤어요~ㅎ 제 책상 위에서 자는 초동이에요~ 꼭 키보드를 베개삼아 베고 자요~ㅋ 침대 위에서 편히 쉬는 초동이~ ÷) 가을인 침대 밑에서 대자로 뻗었어요~ㅋㅋ 가을이가 누워 있는데 초동이가 올라와 옆에 비집고 들어왔어요~ㅎㅎ 가을이가 꼬리 냄새를 맡고 발을 건드리자 초동이가 표정이 변했어요~ㅋㅋ 초동이 뒷발에 앞발을 대고 있는 가을이~ :D잠시지만 보기는 좋았어요~ㅋㅋ 눈뜨고 자는 줄 알았어요~ㅋㅋ 이번엔 초동이가 누워 있는데 가을이가 슬그머니 올라왔어요~ㅎㅎ 접은 앞발~ㅋㅋㅋ 모은 뒷발~ㅎㅎ 가을아~ 얼굴 찌부됐오~ㅋㅋ 미남 초동군~ :D 옆모습도 미남이시군용~ㅋ 다소곳이 앞발을 모았어요~ㅎ 제 책상은 가을이가 주로 차지에요~ ÷) 뒹굴뒹굴.. 2017. 4. 6.
춘곤증에 잠만 자는 고양이 남매 춘곤증에 잠만 자는 고양이 남매 가을이가 캣타워에 앉아 밖을 보고 있어요~ 하얀 털이 조금 누리딩딩하지만 그래도 이뿐 가을이~ :D 이제 4월이 됐으니 날 잡아 목욕해야죠~ ㅋㅋ 초동인 잠깐 놓은 상자 위에서 밖을 보네요~ ÷) 잠시 후 가을이가 캣타워 위에서 내려와 밖을 내다보는데.. 초동이가 스윽 다가왔어요. 초동이가 오자 몸을 돌리는 가을이에요. Σ( ̄□ ̄;) 가을아 초동이와 같이 있는 게 싫어서 그래? 가을이가 있든 말든 상관 안 하는 것 같은 초동이. 그런데도 뒷모습이 쓸쓸해보이는 건 제 기분탓이겠죠...? 초동인 뭔가를 구경하느라 신났네요~ :D 오후엔 제가 재봉을 하니 초동이도 2층에 있어요~ㅎㅎ 코자는 초동이~ :D 가을인 제 의자를 차지했어요~ へ(-∇-へ) 가을이도 코자요~ :D 다음 .. 2017. 4. 3.
대충 찍어도 모델샷! 대충 찍어도 모델샷! 가을이가 여기 앉아 재봉방에 있는 저를 지켜봐요~ ^^저러고 있다가 제가 틈을 보이면 와서 궁디팡팡이나 간식을 요구하거든요~ㅋㅋ 초동이가 어느새 여기 누워서 저를 보고 있어요~ㅎㅎ 코~ 잔대요~ㅋ 초동이가 여기 누워서인지 가을인 등돌리고 있네요~ㅎㅎ 잠시 후 제가 틈을 보이니 와서 뒹굴뒹굴해요~ ^^ 커튼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을 받은 가을이가 이쁘네요~ㅎ 초동인 제 옆에 딱 붙어서 그루밍 중이에요~ ^^ 제 옆에 붙어 있으니 좀 못마땅한지 뒹굴거리며 자꾸 초동일 봐요~ㅋㅋ 그러다 앞발을 초동이 앞발 위에 얹더라구요~ㅋㅋ 그루밍하다 놀란 초동이의 뒤통수에요~ㅋㅋ옆구리가 침범벅이에요~ㅋㅋㅋ 다시 시도하려는 가을이... 뻗었는데 안 닿네요~ㅋㅋ 그냥 일어나 나가는 가을이에요~ㅋ 초동인 마.. 2017. 3. 27.
엄마 봄이 왔어욤~! 엄마 봄이 왔어욤~! 오전에 햇빛을 쬐며 밖을 보는 가을이에요~ ^^ "엄마 봄이 왔어욤~!" 냥이들도 계절이 바뀌는 걸 참 잘 알아요~ㅎㅎ "너 또 왔냥~?" 초동이가 나타나자 가을이가 외쳐요~ㅋㅋ 초동이가 다가온 게 맘에 안 들었는지 캣타워에서 내려오더니.. "왜케 나만 따라다니냥~?" 초동이에게 한 마디 하고는.. 방으로 들어가버려요~ㅋㅋㅋ "누나는 내가 뭘 어쨌다고 그러냥.. 창밖을 보고 싶을 뿐이다냥.. 쳇..." 괜히 억울한 초동이에요~ㅎ 그리고 밖을 봐요~ ^^ 짠한 뒷모습.. 창밖을 보다 뒹굴거리기 시작해요~ㅎ저 발꾸락 좀 봐요~ㅋㅋㅋ 뒹굴뒹굴~~ 유혹을 참지 못하고 배를 만졌더니 제 손을 무네요.. ㅡ.ㅡ역시 제가 낚였어요~ㅋ "사랑해서 무는 거라냥.. 데헷~" 저.. 정말이지..? 가을.. 2017. 3. 23.
초동아 그러고 있으니 편해? 초동아 그러고 있으니 편해? 재봉하려고 2층으로 올라갔더니 가을이가 떡실신했더라구요~ㅋㅋ 초동인 자다 깼는지 의자 밑에서 누워 있구요~ㅎ 가을이가 의자 위에서 자고 있으니 초동이가 그 곁으로 갔나봐요~ ^^ 나도 모르게 젤리를 조물조물 하니 가을이가 눈을 떴어요~ 손을 놓으니 다시 자네요~ㅎ 잠시 후 초동인 여기서 자고.. 가을인 눈가리고 자고 있어요~ ^^ 초동인 무슨 꿈을 꾸는지 벽 잡고 입도 살짝 벌리고 자네요~ㅋ 다음 날 오후..전날 어깨 마사지를 하고 마사지기를 그냥 놨더니베개삼아 베고 자는 초동이에요~ㅎㅎ 피로가 쌓인 아저씨 같아요.. ㅡ.ㅡㅋ 가을인 또 의자에요~ㅎ 가까이서 사진찍으니 깼어요~ㅋ 초동아 그러고 있으니 편해? 가을인 어느새 방 앞으로 나가더니 뒹굴뒹굴하고 있어요~ ^^ 핥핥~ .. 2017. 3. 20.
가을이의 기습뽀뽀 가을이의 기습뽀뽀 재봉일을 마치고 저녁을 하러 내려가려는데 가을이가 궁디팡팡을 해달라길래 해줬어요~ㅎ 기분 좋아진 가을이~~ ^^ 가을인 발라당하다 초동이 쪽으로 돌아눕더니.. 갑자기 초동이 앞발을 덥석 잡았어요~ㅋㅋㅋ저를 보고 있던 초동이는.. 깜짝 놀라서 발을 뺐어요~ㅎㅎ "꼭 때릴려고 한 건 아니었다냥..." 평소처럼 때리는 줄 알고 놀란 초동이에요..가을인 때리려는 거였는지 그냥 갖다 댄건지는 알 수 없어요~ㅋ제가 봤을 때 때렸다고 하기엔 강도가 약하고 그냥 댔다고 하기엔 강도가 있었어요~ㅎㅎ 민망했는지 자리를 옮겨 등돌리고 앉은 가을이에요~ㅋㅋ 그러다 뒹둘거리며 슬쩍 초동이를 바라봐요~ㅎㅎ 계속 뒹굴거리다.. x꼬를 핥핥~~ 가을아~ x꼬 닦다 말고 모해~? ㅋㅋ "생각할 게 있어서 그랬다냥.... 2017. 3. 16.
고양이가 옆에 있으면 만지는 것이 인지상정~ㅋ 고양이가 옆에 있으면 만지는 것이 인지상정~ㅋ 원통 스크래처에서 쉬는 가을이~ 초동인 x꼬를 핥핥~~ 정오엔 식탁 의자에 앉아 쉬어요~ 초동이도 햇빛이 들오는 곳에서 졸고 있고요~ㅋ 햇살이 따뜻해서 잠이 솔솔 올 것 같아요~ㅎ 잠시 후 초동인 선물받은 원통에 있고요~(캔모양이었는데 가을이가 격하게 놀다가 뚜껑이 떨어졌어요.. ㅡ.ㅡㅋ) 가을인 여깄고요~사이좋게 하나씩 들어갔어요~ㅎ 제가 부엌일 하니 냥남매가 와서 또 방해해요~ㅋ부엌창 내다보는 걸 좋아하는데 창문을 닫으니 가을이가 초동이 볼에 코를 박고 냄새를 맡아요~ 그러다 내빼는 가을이와 조금 당황한 초동이.. 오후엔 재봉방으로 와서는 또 제 옆에서 방해해요~ㅎ 고양이가 옆에 있으면 만지는 것이 인지상정~ㅋㅋ 얼마 후 가을인 뭐하나 봤더니 여기서 혼자.. 2017. 3. 13.
가을이의 묘생샷~! 가을이의 묘생샷~! 밖에 나가 길냥이 밥을 주고 와서 재봉하려고 앉았는데옷에서 바깥 공기 냄새가 나는지 둘이 이렇게 붙어서 냄새 맡느라 정신이 없어요~ㅎ 이럴 때가 아니면 둘이 붙어 앉는 경우는 없죠~ㅋㅋㅋ 무슨 냄새가 날까요~? 가을인 계속 냄새 맡는데 초동인 가을이 냄새를 맡기 시작해요~ㅎㅎ 그러더니 가을이 x꼬쪽으로 코를 갖다대요~ㅎㅎ x꼬는 내어줄 수 없다며 가을이가 방을 나와 앉았어요~ㅋㅋ 초동인 가을이가 나가니 그냥 그루밍하네요~ 그대로 잠드는 가을이~ 초동인 자리를 옮겨 잠들었어요~ 30여분이 지나 가을이가 궁디팡팡 해달라길래 초동이와 쌍팡팡을 했어요~ 팡팡을 멈추니 고개를 들어 초동이를 지그시 보는 가을이...분위기가 별로 좋지 않네요...ㅋ 가을이가 도끼눈을 뜨고 초동일 쫓아가요~초동인 .. 2017. 3. 9.
장난꾸러기 초동이~ 장난꾸러기 초동이~ 날씨가 따뜻해서 창을 열어놨더니 가을이가 창문에 붙어 있어요~ ^^ 그런 가을일 뒤에서 덮치는 초동이~ㅋㅋ완전 장난꾸러기에요~ㅎㅎ 자리를 피하는 가을이~ㅋㅋ "엄마 쟤 정말 왜 그러냥~ 귀찮다냥~" 가을인 캣타워 위로 올라가 밖을 구경해요~ 사진발은 역시 가을이에요~ㅎ 귀여운 정수리~ㅎㅎ 오후엔 재봉방에서 초동이가 자고 있었어요~ 가을이가 와서 궁디팡팡해달라고 해서 해줬어요~ 자다 깬 초동이~ 궁디팡팡 받는 누나를 보더니 몸을 돌려요~ㅋ "누나한테 장난쳐야지~ 우헤헤~" 앉아서 궁디팡팡 받고 있어요~ ^^ 기회를 노리는 초동이~ㅋ 초동인 이날 결국 기회를 잡지 못했어요~ㅋㅋ 다음 날 오후.. 왔다갔다 해요~ㅋ 가을이의 워킹~ ^^ 시선 좋고~~ 가을이의 런웨이~!가을이는 모델로도 손색.. 2017. 3. 6.
내 찹쌀똑 부럽지? 내 찹쌀똑 부럽지? 창밖을 아련하게 보던 가을이가.. 재봉방에 들어와 누웠어요~그 뒤에 따라온 초동이도 누나 옆에 앉았어요~ ^^ 예전 같으면 가을이가 바로 일어났을 텐데 그냥 있어요~ㅎ 초동인 깔고 앉을 게 없으면 문지방이라도 깔고 앉아요~ㅋㅋㅋ 뒤에 있는 초동이가 살짝 신경쓰여요~ㅎ 초동인 누나 옆에서 잔대요~ㅎㅎ 가을이도 조는가 싶더니.. 더는 안 되겠다며 자리를 옮겼어요~ㅋㅋ 초동인 여전히 여기 있고요~ㅎ 잠든 초동이~ ^^ 가을인 널브러져 자고 있는 초동일 바라봐요~ 하품도 이쁘게 하네요~ㅎㅎ 이 사진은 왠지 미술작품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에요~ 흐흐~ 잠시 후 초동인 여기로 왔어요~ㅎ 가을인 소파에서 여유를 즐기다~ 비닐봉지 소리가 나자 냉큼 들어가요~ㅋㅋ "누나야~ 거긴 또 왜 들어갔냥?" 초.. 2017. 3. 2.
아깝다옹.. 누나 약올릴 수 있었는데.. 아깝다옹.. 누나 약올릴 수 있었는데.. 낮에 햇살이 좋아서인지 가을이가 거실에 널브러져 있어요~ ^^ 맞은 편에 앉아 누나를 보는 초동이~ㅎㅎ 가을이도 초동이를 응시하다.. 제가 계속 셔터를 누르니 뒹굴뒹굴~~ 애교를 부리곤.. 궁디팡팡을 하라고 궁디를 들이밀길래 해줬어요~ ^^ 초동이가 가만히 있을 리가 없죠~ㅋㅋ 방해하더니 지도 해달래요~ㅎ 몇 발자국 앞에 가서 누운 가을이에요~ 초동이 궁디를 두들겼어요~ 궁디팡팡을 기다리는 냥남매~ 가을인 초동일 의식하며 앉아 있어요~ 초동인 별로 신경 안 쓰고 찹쌀똑 닦아요~ㅋ 편하지도 그렇게 불편하지도 않은 묘한 분위기에요~ 오후엔 따스하길래 샤신 친 테라스를 열어줬더니 터널에 들어가더라구요~ㅎ 초동인 터널 다른 쪽에 있어요~ 또 다시 묘한 분위기~ㅋㅋ 머리만.. 2017. 2. 2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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