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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려동물524

하품도 이쁘게 하는 가을이 창가의 가을냥~창가의 고양이 사진은 언제나 멋져요~ 흐흐 초동인 기지개 켜는 중~ 속눈썹이 이쁜 초동씌~ㅋㅋ 가을인 최애 자리 박스로 자리를 옮겼어요~ㅎㅎ 항공샷~ㅋㅋ 초동인 연신 눈뽀뽀~~ ^_^ 그리고 박스로 들어가 벅벅 긁어요~ 초동인 박스에 들어가긴 해도 오래 있진 않아요. 가을이보다 꽉 차요~ㅋㅋ 꿀잠자는 가을이~ 다음 날 2층에 올라가니 가을이가 여기서 자고 있더라고요~ 살짝 벌린 입, 그 사이로 보이는 이빨, 공중에 뜬 찹쌀똑이 이쁘군용~ㅋㅋㅋ 하품도 이쁘게 하는 가을이~ ^_^ 하품을 막 끝낸 표정은 언제나 귀여워요~ 흐흐 가을이 사진을 찍고 있으니 초동이가 와서 잘 준비를 하네요. 하이파이브를 안 할 수 없죵~ㅋㅋ 그루밍하다 누나를 내려다 봐요. 초동이가 들어오자 가을인 박스로 자리를 옮.. 2019. 7. 22.
더워지니 잠만 자요 대자리가 시원한지 여기 누워 있어요~ㅎㅎ "엄마도 같이 눕자옹~" "나를 만지라옹~!!"대자리에 있는 초동이 사진을 찍고 나서 내 볼일 보고 있는데 따라와서는 철푸덕 해요~ㅋㅋ 만져드려야죠~ 암요~ㅋㅋ 말랑말랑 초동이 배짤~~ 멍때리다가.. 졸다가.. 카메라를 들이대도 편하게 있는 초동이~ 미숫가루 묻은 배가 귀여워요~ㅋㅋ 젤리를 눌러봐도 편하게 있어요~ㅋㅋ 창을 열면 닫을 때까지 창문 앞에서 살아요~ㅎㅎ 저녁엔 싱크대 위에서 저를 스토킹하죠~ㅋ 눈뽀뽀는 기본이에요~ ^_^ 다음 날2층에 올라가니 초동이가 캐노피 침대에서 자고 있어요.셔터를 누르니 눈을 살짝 떴어요. 가을인 박스에 있군요~ 제법 가까이 있어요~ 흐흐 가래떡 4개~ㅋㅋ 잠시 후 가을인 다른 박스에서 자고 있네요~ 엇~ 초동이가 깼어요~ㅋㅋ.. 2019. 7. 15.
기지개 쭈욱~ 아침밥은 제가 부엌일 하기 전에 줘요~ 초동인 유산균 등 영양제와 츄르 섞은 것 먼저 먹고가을이가 먹고 남은 습식을 먹어요. 가을인 입이 짧아 조금밖에 안 먹거든요. 더우니까 바닥에 늘어져 있어요~ㅎㅎ 이뻐서 쓰담쓰담~ㅋ 초동인 여기서 자다가 깼네요. 다시 자요~ㅎ 잠시 후 가을인 의자 밑에서 자고요~ㅎㅎ 초동인 또 깼어요~기지개 쭈욱~~ 귀요미~ 30여분 뒤가을이가 의자 위에 있네요. 귀여븐 정수리~ㅋ 그냥 밖을 보는데 왠지 분위기 있어보여요~ㅎㅎ 다음 날 제 의자를 차지해서 양보했어요~ㅎㅎ 초동인 바닥에서 자고 있어요. 둘이 가까이만 있으면 한 앵글에 담고 싶어요~ ^_^깨알 같은 초동이 발꾸락~ㅋㅋ 자다 깬 가을이 제가 좋아하는 가을이의 자세~배방구하기 딱이에요~ㅋㅋ 초동인 벌써 깨서 창밖을 보고 .. 2019. 7. 8.
누나야 같이 놀자옹~ 궁디팡팡하는데 뒹굴거리는 가을이 오동통 귀여운 가을이~ㅋ 이쁘다고 하니 애교부려요~ㅎㅎ 어김없이 스윽 나타난 초동이 "누나야 같이 놀자옹~" 뒹굴거리다 초동이가 다가오니 일어나요. 자리를 피하는 가을이 민망한 초동인 가을이가 있던 자리를 냄새 맡아요. 앞쪽의 스크래처에 앉았어요. 가을인 궁디팡팡으로.. 초동인 쓰담쓰담으로 위로해줬어요~ㅋ 며칠 후신상 박스가 왔어요~ 흐흐 가을이가 딱 좋아할만한 크기에요~ ^_^ 맘에 들어 가을아? "딱이다냥~ 취저다냥~!" 가을이가 좋아해주니 넘 뿌듯해요. 캣닢가루를 뿌려줬어요. 기분 좋은지 계속 캣닢 냄새를 맡아요~ 예전엔 캣닢에 무반응이었는데 요새는 좋아해요~그렇다고 초동이처럼 뒹굴거리며 난리치지는 않지만요~ㅎㅎ 더운 여름이지만 건강하고 즐거운 7월 되세요~ ^_^/ 2019. 7. 1.
사색에 잠긴 가을이 재봉방에 가니 가을이가 창밖을 보고 있어요~ㅎㅎ 가을인 좁은 의자에 앉아 밖을 자주 보는데 이 모습을 보니 여기에 뭔가를 놔주고 싶어져요.캣타워라든가.. 캣폴이라든가... 뽐뿌오네용 ㅋㅋㅋㅋ 가까이 다가가니 슬쩍 고개를 돌려요~ㅋ 초동인 어느새 제 옆에 와 누웠어요~ㅎ 아는 척 하면 하품으로 화답해요~ㅋ 초동인 엄마 옆에서 졸기가 취미에요~ 사색에 잠긴 가을슨생~ 하이얀 가래떡이 알흠답군용~! 이뻐서 쓰담쓰담~ 자기는 왜 쓰담쓰담 안 해주냐며.. 쓰다듬어줬더니 누워서 누나를 바라봐요. 초동이의 시선을 느낀 가을이가 일어나 나가요. 문 앞 스트래처에 가서 벅벅 하고는 초동이를 물끄러미 바라봐요. 초동인 겸연쩍은지 급 그루밍~ㅋ 가을인 제가 보는 데서 바닥에 누워 뒹굴거려요~ㅎㅎ 제가 보고 있는지 확인하면서.. 2019. 6. 24.
스윽 다가온 초동이~ 뭔가 편치 않은 뒷모습인데요... 바로 옆에 초동이가 있기 때문이에요~ㅋㅋ초동인 엄마와 눈이 마주치자 눈뽀뽀 중~ㅎㅎㅎ 누나와 놀고 싶은 초동이에요~ 아니나 다를까 가을인 초동이와 좀 떨어진 곳으로 가 뒹굴거려요~ㅎㅎ 스윽 다가온 초동이~ㅋㅋㅋㅋ 누나와 놀자고 덤비는데.. 깜놀한 가을이 바로 일어나서는 돌아나와요~ㅎㅎ놀고 싶은데 피하는 누나 때문에 냥무룩한 초동이 가을인 혼자 있는 걸 좋아하고 엄빠의 관심만을 원해요. 다음 날2층 베란다에서 낮잠을 자고 있어요~ㅋㅋㅋ많이 낡은 스크래처인데 가을이가 좋아해서 못 버리고 있어요~ㅎ 분홍젤리 곰돌이 넘 이쁘죵~? ^_^ 초동인 바닥에서 자고 있어요. 카페트타일을 깔았더니 베란다 전체가 스크래쳐가 되었어요~ㅋㅋ 벅벅벅~가을이도 초동이도 너무나 좋아해요~ㅎㅎㅎ 잠.. 2019. 6. 19.
초동이 보란 듯이 애교부려요 초동인 스크래처에 누워 있고 가을이가 그 앞을 지나가요. 재봉방으로 들어오는 가을이의 뒷모습을 보다 저와 눈이 마주쳤어요~ㅋ 방으로 와선 초동이가 보이게 누웠어요. ㅋㅋㅋ 초동이가 벽보고 스크래처를 벅벅 긁어요~ 그런 초동일 바라보는 가을이 초동이도 누나를 돌아봐요. 괜히 벅벅~~ 그리고 다시 누나를 봐요. 가을이도 계속 초동일 응시해요~ㅋ 그리곤 초동이 보란 듯이 뒹굴거리며 저에게 애교부려요.초동이와 일정 거리 이상 떨어져 있을 때만 하는 행동이에요. "옴마 깜딱이야~"갑자기 앞으로 다가온 초동이 때문에 가을이가 놀랐어요~ㅋㅋ 억울한 옆모습 초동이가 방으로 들어오니 가을이가 나갔어요. "니가 무서워서 나온 건 아니다냥~ 캬하하" 갑자기 또 발라당~ 다시 초동이가 보는 데서 애교부려요~ㅎ 초동일 힐끗 보.. 2019. 6. 10.
느긋한 오후 낮잠 시간 오후 햇살이 들어오는 2층 거실에 누워있는 초동이 잠이 온다~ 잠이 온다~~ 느긋한 오후 낮잠 시간이에요. 초동이를 찍으니 바로 나타나 궁디를 들이미는 가을이에요~ㅎㅎ 잠시 후 가을인 재봉방에서 자고 있어요. 늘어뜨린 뒷발이 저를 유혹해요~ @ㅂ@ 초동인 여기서 자고 있었네요~ㅋ 한참 자고 일어난 초동이~ 누나 자리 빼앗아 다시 자요~ㅋㅋ 가을인 문 앞 스크래처에서 자고요~ㅎ 잘 때도 귀엽게 자는 스킬~ㅋㅋㅋ 다음 날재봉틀을 돌리고 있는데 가을이가 와서 의자 다리에 기대면서 철푸덕 누웠어요~ ^_^ 철푸덕 누우면 엄마가 만져줄 걸 알고 이러고 있어요~ㅋㅋㅋ 초동인 여기서 자고 있네요~ 한두 번 스윽 만지고 다시 작업을 했더니 뾰로통해서 문앞 스크래처에 누웠어요~ㅋ 자세를 바꾸면서 잘 자는 초동이 귀는 마.. 2019. 6. 3.
식빵 굽는 냥남매 여느 때처럼 재봉방에서 낮잠자는 가을이와.. 초동이에요~ ^_^ 네 발을 모으고 자요~ㅎㅎ 초동인 밝다고 눈 가리고 자요~ 각도를 달리 찍었더니 이런 사진이~ㅋㅋ입 살짝 벌리고 딥슬립 중~ 계속 사진 찍으니 자세도 바꿔가며 자요~ㅋㅋㅋ 눈 한 번 안 뜨고 자세만 바꿔요~ㅎㅎㅎ 얼마 후 날이 더워서 창을 열었더니 둘이 이러고 있어요~ ^_^ 밖을 보면서도 초동일 의식하는 가을이에요. 창밖을 다 보고는 또 자요~ㅋㅋ 다음 날작은 의자에서 식빵을 굽는 초동씌~ 엄마 보고 또 눈뽀뽀~~ 잘 생기따아~~~ 식빵 구우면 잘 익고 있는지 꼭 손가락으로 찔러봐요~ㅋㅋ 가을인 베란다에서 식빵을 굽고 있네요~ㅎㅎ 가을이 식빵도 찔러봤어요~ㅋㅋ그러든지 말든지 신경도 안 써요~ㅎㅎㅎ 맨날 위에만 앉더니 웬일로 케노피 침대에 .. 2019. 5. 27.
초동이 없을 때 신나는 놀이 초동이가 낮잠을 자는 틈을 타 가을이와 놀아줬어요~ㅎㅎ초동이가 나타나면 가을인 놀고 싶어도 초동이에게 양보하거든요. 끈을 제일 좋아하는 가을이~ 신나는 놀이~~ 진지하게 놀아요~ㅋㅋ ㅋㅋㅋ 코주름 넘 귀여워요~ㅋㅋ 뽕주딩~~ @ㅁ@ 야무진 두 손~!! ^ㅂ^ 오후엔 서로 궁디팡팡을 받겠다며~ㅋ 꼬리가 서로 부딪히고 교차되고~ㅎㅎㅎ 가을인 초동이와 너무 가까이 앉으면 싫어해요. 괜히 뒹굴거리다.. 기지개 켜는 척하며 앞발을 초동이에게 향하다가.. 일어나버렸어요. 초동이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벅벅 긁으며 초동일 노려봐요~ㅋㅋ 그래서 가을이 이뿌다~~ 해줬더니 기분이 좀 나아졌는지 애교부려요~ ^^ 뒹굴뒹굴~~ 얼마 후 가을이가 자려고 자리 잡았어요. 초동인 제 옆에 있다가.. 방석에서 본격적으로 자고요~ㅎ.. 2019. 5. 20.
나란히 앉은 냥남매 모처럼 나란히 앉은 냥남매~흔치 않은 일이라 재빨리 카메라를 들었어요~ㅎㅎ 아니나 다를까 바로 가을이에게 장난거는 초동이~ㅋㅋ 그러나 빛의 속도로 도망간 가을인 사진으로 담지도 못했어요~ㅎㅎ가을이가 간 쪽을 바라보는 초동이에요. 에라 모르겠다 애교나 부리자며.. 저를 의식하며 뒹굴뒹굴 애교부려요~제가 보고 있어야 좋아해요~ㅋㅋ 이리저리 뒹굴뒹굴~ 중간중간 멍때리기~ 초동이가 애교떠는 꼴을 더는 못보겠다며 가을이가 제 관심을 돌리기 위해 어슬렁거려요. 그러다 스크래처에 앉았어요~ 과도한 관심은 별로래요~ㅋ 카리스마 가을슨생~! 가을이를 찍고 있으니 초동이가 어슬렁거리네요~ㅎㅎ 따라 가니 문 앞에 앉았어요. "엄만 나만 보라냥~!!" 마징가귀로 날아갈 기세~! 오후에 재봉방에 있는데 가을이가 물 먹고 들오더.. 2019. 5. 13.
괜히 짠한 첫째 고양이 가을이 저녁 준비하는데 싱크대 위에 앉아 기다리는 초동이에요. 가을인 오븐 위에 있고요~ㅋㅋ 카메라를 들이대면 괜히 뭐 보고 놀란 척~ㅋ 그런 누나를 보는 초동이저는 냥남매에게 감시받으며 부엌일해요~ㅋㅋㅋ 밥 먹는데 아빠 뒤통수만 보고 있는 가을이~아빠가 밥 먹고 나면 간식을 조르기 위해서죠~ㅎㅎ 아빠가 돌아봐주니 눈뽀뽀해요~ ^_^ 저녁 먹고 난 후 리폼한 장난감으로 가을이와 놀아줬어요~ 신난 가을이~ㅎㅎ 초동이가 있으면 초동인 달려들고 가을인 양보해서초동이가 2층에 갔을 때 가을이와 놀아줬어요.놀고 싶어도 못 놀 때가 많은 짠한 첫째에요. 집중하는 뒤통수~넘 귀여워요~ㅋㅋㅋㅋ 다음 날 오후엔 역시 재봉방에서 낮잠을 자요. 초동인 방석에서 자려고 그루밍 중이에요. 어떤 땐 일부러 햇빛 아래서 자기도 하면서 어.. 2019. 5. 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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