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28x90 반응형 매미1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매미~ 어제 오후의 일입니다~~ ^^ '저건 머다냥~ 누구다냥~?' 가을이가 무얼 보고 있을까요~? 두둥~!! 베란다 창문 방충망에 앉은 매미입니다~ㅎㅎ '잡을거다냥~~ 금방 할 수 있을거다냥~' 저걸 어떻게 잡나 엄청 고민중입니다~~ㅋㅋ '아... 손이 닿을 것도 같은데냥...' 자리를 옮겨보네요...ㅋ "매미야~~ 이리와봐~~ 해치치않는다냥~~!! 참말이다냥~~!" 그런다고 잡을 수 있을까요~? ㅎㅎ '아... 아무래도 좀 힘들 것 같다냥...' 매미가 약올리니 더 잡고 싶은 모양이에요~~ㅋㅋ "엄마~ 저거 좀 잡아주면 안돼요~~?" 가을아.. 엄마도 능력밖이다~ ^^; '다음에 다시보자냥~ 만날 곤충은 언제든 꼭 만나게 되어있다냥...' 못내 아쉽지만 포기하려나봐요.. "내가 너 못 잡는거 아니다냥~ 안 .. 2013. 7. 26.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