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728x90
반응형

냥남매297

비가 오면 더 많이 자요 두손 다소곳이 모으고 자고 있는 초동이~ ^_^ 자세가 왠지 웃겨요~ㅎㅎ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며 사진을 찍었어요~ㅋㅋ 그랬더니 깼어요~ㅋㅋㅋ 가을인 초동이 자리에서 코너 돌자마자 있는 스크래처에 앉아 있어요. 제 손을 그루밍해주네요~역시 가을인 저보다 지가 서열이 높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.어릴 때부터 그랬긴 했어요~ ㅋㅋ초동인 절대 절 그루밍해주지 않거든요.냥이들은 동료이거나 서열이 아래인 고양이에게만 그루밍을 해준다죠. 초동인 한바퀴 돌아 누웠어요~ㅎ 허공에 뜬 흑미 찹쌀떡들이 넘 귀여워요~ㅋㅋㅋ 다음 날초동이가 스크래처에 있을 때 가을인 방밖을 나가면서 초동이와 최대한 멀찌감치 걸어나가요. 초동인 그런 누나를 물끄러미 바라봐요~ 초동이가 스크래처에서 나오길 기다렸다 나오자마자 가을이가 올라갔어요. .. 2020. 8. 10.
더우니 잠만 자요 고양이의 뒷모습은 왠지 아련하고 짠해요..ㅎㅎ 자기를 찍는 줄 알고 돌아보는 초동이~ ^^ 가을인 스크래처에 앉아 그루밍 중이에요~ 열심열심~ 핥핥~~~ 엄마와 눈도 마주쳐줘요~ㅋㅋㅋ 초동인 제가 가을이를 찍고 있으니 제 옆으로 와 붙어 앉아요~ㅎㅎ구여운 넘~ㅋㅋㅋ 그놈 참 잘 생겼당~~ ^_^ 가을이가 궁디팡팡 해달래요~ 옆모습도 이쁜 가을이~ 쌍팡팡 중이에요~ㅋㅋㅋ 오후엔 재봉방으로~~ 잠이 솔솔~~ 가을이가 여름에 젤 좋아하는 박스에요~ㅎ 눈뽀뽀 하는 중~ㅋ 초동인 이쁘다고 하면 반드시 눈뽀뽀해요~ㅎㅎ 누나를 바라봐요. 코자는 가을냥~ 다음 날도 자요~ㅋ요즘 더워서 그런지 잠이 더 는 것 같아요. 떡실신하셨군용~ㅋㅋㅋ 다가가도 눈 안 떠요~ ^^ 잠시 후 가을인 자리를 옮겼어요~ 마저 자려무나~~ㅋ.. 2020. 7. 20.
귀여우니까 찰칵~! 청소기 돌리면 캣타워에 올라가 기다려요~시끄러워 싫으면서도 기다리는 게 귀여워요~ㅎㅎ 귀여우니 찰칵~! 재봉방 작은 의자에서 식빵 굽는 가을이~ 호기심어린 표정도 기욥군용~ㅋㅋㅋ 그루밍하는 등짝이 이뽀요~~ㅋㅋ 사진 찍으니 올려다 보는 가을이~ ^_^귀여우니 또 찰칵~! 가을이가 스크래쳐 침대에서 자고 있는데.. 초동이가 와서 심술을 부려요~ㅎ가을인 초동이처럼 겁먹지 않고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초동일 바라봐요~ㅋㅋ 초동이도 나름 무서운 표정을 짓는 것 같아요~ㅎㅎ하지만 전혀 무서워하지 않는 가을이~ㅋ 무섭진 않은데 귀찮아서 자리를 비켜줘요~ㅋ 눕지도 않을거면서 꼭 누나를 쫓아버리는 초동이에요~ㅋㅋ 다음 날가을이가 창밖을 보고 있어요. 초동인 문지방에 걸쳐 앉아 누나를 주시해요~ㅋ 초동이의 시선을 피해 .. 2020. 7. 13.
초동이 신부전 재검 그리고 허피스 이동장을 내집처럼 잘 드나들어요~ㅎ 이렇게 잘 자더니 지난 주 신부전 재검하러 병원에 다녀왔는데병원 다녀온 후론 근처도 안 가요..ㅋㅋㅋ다시 친해져야 해요~;;; 가을인 계절에 따라 애용하는 잠자리가 달라요.여름에 특히 이 상자를 좋아해요~ ^^ 초동인 계절과 상관없이 애용하는 잠자리가 있어요~ㅎㅎ 사진 찍으니 눈감고 저를 의식해요~ㅋ 다음 날 깬거 아니고 자는거에요~ㅋ 날이 흐려 시원한 날이라 그런지 초동인 이 안에 들어가 자고 있어요. 재봉방에서 작업을 시작하니 가을인 문 앞에서 자고요.. 초동인 제 옆에서 뒹굴뒹굴해요~ㅋ 제 발 아래 있어요~ㅎㅎ 으이구~ 엄마쟁이 같으니라공~~ㅋㅋ 며칠 후초동이가 이러고 있는데 넘나 웃겨서 셔터를 마구마구 눌러댔어요~ㅋㅋㅋ 가을이와 나란히 자요~ ^_^ 편해보이네요.. 2020. 7. 6.
이동장과 친해졌어요~ 캣타워에서 쉬고 있는 가을이~ ^^ 사진 찍으니 싫은 티를 내요~ㅋ 팔에 턱을 괸 모습이 귀여워요~ㅋㅋ 초동인 이동장에 걸쳐 앉아 있어요~ㅎ이제 주기적으로 병원을 가야 하기에 이동장과 친해지라고 커피머신 테이블 밑에 놔두고캣닢 스크레이 뿌려주면서 놀아주고 했더니 잘 들어가요~ ^^ 낼모레믄 또 병원에 가야 하는데 이동장과 친해져서 다행이에요~ㅎㅎ @ㅅ@ 가을인 자기를 따라 오라고 이러고 있어요. 따라가면 오나 안 오나 살피면서 천천히 움직여요~ㅎㅎ 가다 말면 가을이도 멈춰요~ㅋ 간식 있는 곳으로 끌고 가려 해요~ㅋㅋㅋ 초동인 이동장에서 자려는지 그루밍을 열심히 해요~ㅎㅎ 앵글을 안 보고 그냥 셔터를 눌렀더니 빈땅콩이 참 잘 나왔네유~~~ㅋㅋㅋ 오후엔 재봉방에서 낮잠을~ ^^ 초동이도 떡실신이에요~ㅎㅎ 배.. 2020. 6. 29.
나오라냥~ 내꺼다옹~ 재봉방 창 앞에 스크래처를 놔줬더니 올라가서 밖을 내다봐요~ㅎㅎ 요즘 새들이 많아서 구경할 게 많아요~ ^^ 이 숨숨집은 가을이가 들어가기만 하면 초동이가 심술을 부려서 나중엔 가을이도 안 들어가더라고요..그래서 맞은편에도 구멍을 뚫어 터널처럼 쓰라고 했더니 가을이가 잘 들어가요~ ^^초동이가 심술부리면 반대쪽 구멍으로 도망갈 수 있어 가을이가 더 편하게 이용해요~ㅋㅋ ㅋㅋㅋ 문이 2개라 꼬리가 자유로워졌어요~ㅋ 다음 날가을이가 올라가 구경을 하네요~ ^^ 구여븐 뒤통수~ㅋ 귀여운 정수리~ㅋㅋ냥이 is 뭔들~ㅋㅋㅋ 초동이가 또 심술을 부려요~누나가 하는 건 다 지가 하겠대요~ㅋㅋ "내꼬다옹~~" 심기가 불편해요. 얼마 후 다시 가을이가 여기 앉았어요. 새가 왔다갔다 하니 집중해서 봐요. 그 모습을 가만히.. 2020. 6. 22.
이동장 커버 만들기 고양이들은 병원에 갈 때 이동장을 완전히 뒤집어 씌워서 밖이 안 보여야 조금이나마 안정감을 느낀대요.사람 생각에는 답답할 것 같지만 그 반대라고 하더라고요.이제 냥남매는 가끔씩 병원에 가야 하는데 지난번 그냥 무릎담요로 씌웠더니 이동장 들기가 불편해서 만들어봤어요~ ^^ 고양이 원단으로다가~ㅋㅋ 이번에 구매한 이동장이에요.자차로 이동할 땐 캔넬이 편하다길래 샀어요. 문을 여닫을 때 편해요~ 위에서 열 수 있어 병원에서 아주 요긴해요~ㅎㅎ 만든 커버를 씌웠어요~손잡이가 밖으로 나와 편해요. 시야를 완전히 가려요. 차에는 이렇게 싣고 벨트도 손잡이 구멍에 넣어 맬 수 있어 좋아요~이렇게 매고 가을이 스켈링 다녀왔었더랬죠~ㅎㅎ필요하면 만들 수 있으니 넘 좋아요~ ^_^ 2020. 6. 19.
함 놀아 볼까? 털뭉치가 있군용~ㅋ 캣타워 위에서 창밖을 보는 가을이~ ^^ ㅋㅋㅋ 깨물깨물 그루밍~ 괜히 딴청~ㅋㅋ 오후엔 2층으로~ 새가 있으니 둘 다 밖을 봐요~ 그리곤 코자요~ㅋ 귀여운 부농배~ㅎㅎ 자다 부시시~~ㅋ 이뿌니~~ 초동인 창이 열리면 한참을 이러고 있어요. 이쁘다고 했더니 슬쩍 돌아봐요~ㅎㅎ 잠시 후 이젠 자려나 했더니.. 여기 앉아서도 창밖을 봐요~ㅋㅋ 사진 찍으니 눈뽀뽀~~ 뭐가 저리 재밌을까요~ ^^ 가을인 방 앞 스크래처에서 쉬어요. 초동이가 심심해 하길래 캣닢쿠션을 꺼내줬어요~ 문앞에 있는 누나 한 번 보고.. 가을인 졸고 있네요~ㅋ 함 놀아 보끄나~~ 물고~ 비비고~ 뜯고~ 생난리~~ㅋㅋ 한바탕 신나게 놀았어요~ ^^ 가을인 자리를 옮겨 졸고 있군요~ㅋㅋㅋ 더운 날씨에 한 주도 건강하고 행.. 2020. 6. 15.
창가의 고양이는 작품이죠~ㅋ 가을이, 초동이가 이젠 가끔씩은 병원에 가야 할 상황이라이동장을 넣어 놓지 않고 꺼내 놓았어요. 놀고 쉬면 아무래도 병원 갈 때 거부감이 없지 않을까 해서요. 틈새로 놀아주니 초동인 신났어요~ㅋ 초동인 놀긴 하는데 쉬진 않고요가을인 잘 들어가다가 스켈링 다녀온 후론 안 들어가요. ^^;; 6월이 되자마자 한여름이 된 것 같아요.2층은 1층보다 더워서 창이란 창은 다 열어놔요. 창가의 고양이는 작품이죠~ㅋㅋ 사진의 완성은 고양이~! 이뿌당~ 귀여운 찹쌀똑~! 초동인 자고 있네요~ㅋ 창에서 내려온 가을이가 베란다로 나가 뒹굴거려요~저보고 와서 궁디팡팡 하라는거에요~ㅋㅋ 바로 안 해주고 애교를 감상해요~ㅋㅋ 이리 뒹굴, 저리 뒹굴 하는데.. 초동이가 와서 방해해요~ㅋ 스크래쳐 아래에 얼굴만 숨었어요~ㅋㅋ 누나.. 2020. 6. 8.
자기 전엔 열심히 핥핥~~ 가을이가 여기를 참 좋아해요~ ^^ 근데 여기 들어가면 초동이가 시샘을 해서 편히 있지를 못해요. ㅡ.ㅡ 오후엔 베란다 방석에서 꿀잠~ ^^ 이 방석에서만은 서로를 방해하지 않아요~ㅎㅎ 이뻐서 사진 찍으니 가을이가 깼어요~ㅋ 초동인 소리가 들려도 안 깨요~ㅋ 가을아 방해 안 할게 자~~ 다음 날또 여기서 자려고 둘이 준비 중이에요~ ^^ 열심히 핥핥~~ 초동이도 찹쌀똑 관리에 집중해요~ㅎ 둘이 열심히 그루밍하는 모습이 넘 귀여워요~ ^^ 저녁엔 초동이가 여깄는 가을이를 내쫓고 들어갔어요. 오래 있지도 않았다죠.. ^^;; 초동이가 나가고 다시 가을이가 들어갔어요~ㅎ 또 다음 날가을이가 재봉방 의자에 누웠어요~ 여기서 잔다길래 양보해줬어요~ㅋ 완전 떡실신했군용~ㅋㅋ 만세하고 하는 모습 넘 웃겨요~ㅋㅋㅋㅋ .. 2020. 6. 1.
배를 만지면 기분이 좋아져요 아침밥 먹기 전이에요. 누나를 보는 초동이 밥을 기다려요~ ^^ 밥 안 주고 사진 찍으니 언짢으시대요~ㅋㅋ 정오 즈음..가을인 벌써 2층으로 갔는데 초동인 저를 따라 다니고 있어요~ㅎㅎ 앉아 있길래 사진 찍으니 또 저에게 다가와요~ㅋㅋ 애교 부리고 신났어요~ㅎㅎ 마무리는 앙~!! 흥분을 가라앉히고 그루밍해요~ ^^ 오후엔 2층에서 취침해요~ 졸고 있군용~ㅋㅋ 사진 찍으니 깼나봐요. 졸다가 눈 떴어요~ㅎ 다음 날초동이가 스크래쳐에 누워 있길래 찰칵~스크래쳐도 바꿔줄 때가 되었네요~ ^^ 사진 찍으면 먼산 봐요~ㅋㅋㅋ 가을인 여기서 자고 있다가 제가 다가가니 눈떴어요. 일어날까 말까 고민 중... 재봉틀 써야 하는데 안 일어나길래 계속 자라고 의자를 한 쪽으로 옮겨줬어요. 배를 만지면 넘 기분이 좋아져요~ .. 2020. 5. 25.
탐스럽고 이쁜 고양이 발 분위기 있는 초동이의 실루엣~ ^^ 창을 여니 바로 올라가요~ㅎㅎ 뭐가 저리 재밌을까요~ㅋㅋ 집중한 표정~ ^_^ 송화가루 날리기 직전이에요.요즘은 송화가루가 날려서 며칠 못 열었어요~ㅎ 이뿐 흑미 찹쌀똑~ ^^ 가을인 초동이가 창에 올라가든 말든 자고 있네요~ㅋㅋ 자다 깨서 비몽사몽~ 하이얀 찹쌀똑~고양이의 신체 부위는 안 이쁜 곳이 없지만 저는 특히 발을 좋아해요~ㅋㅋ 신상 숨숨집에 들어간 가을이~ 맘에 드나봐용~ㅋㅋ 애용해주길 바랄게~~ ^^ 창밖보는 모습이 이뻐서~ㅎ 초동아~ 뭐가 있어? 저도 모르게 발을 꼭 찍게 되요~ㅋㅋㅋ 탐스럽고 이쁜 초동이발~ ^_^ 가을이가 간만에 부엌창에 올라갔어요~오래 있지는 않아요~ 초동인 자주 올라가는데 한 번 올라가면 30분은 기본이에요~ㅋㅋ 부엌창 앞으로 가끔.. 2020. 5. 18.
728x90
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