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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양이사진91

가을이가 좋아하는 곳 가을이가 좋아하는 곳 재봉의자는 가을이가 좋아하는 곳 중 하나에요~ :D 낮잠은 거의 여기서 자요~ㅎㅎ그래서 재봉할 때 의자를 자주 내줘야 해요.. ㅋㅋ 오른쪽 앞뒷발, 왼쪽 앞뒷발을 붙이고 자는 이유는 뭘까요..? ㅋㅋ 분위기 있는 사진도 가을이가 잘 나와요~ :D 초동인 그런 누나를 바라보죠~ㅋ 밖을 내다보는데 제가 이름을 부르니 돌아봐요~ :D 낮엔 더워서 창을 열어놓으니 냥남매가 참 좋아라 해요~ㅋㅋ 별 게 없어도 재밌나봐요~ㅎㅎ 분홍코도 이쁘지만 갈색코도 이쁘군용~ㅋㅋ 자다 일어나서 늘어지게 하품해요~ 다음 날초동이가 의자를 차지했네요~ㅎㅎ 의자 커버는 초동이가 저렇게 뜯어놨어요.. ( Ĭ ^ Ĭ ) 뜯뜯대마왕 초동군~! 초동인 의자에서 자고 가을인 궁디팡팡하라며 궁디를 들이미네요~ㅎ 하라면 해.. 2017. 4. 10.
겨울에 온 손님.. 초동이 겨울에 온 손님.. 초동이 겨울에 온 손님 카테고리에는요.. 남편 냥이주인이 쓴 초동이에 대한 글을 올리려고 해요~ ÷) 초동이를 업어온 지 벌써 2년 반이 되었네요~ :D가을이를 입양하고 나서도 글을 썼었죠.. ㅎㅎ이번에도 기대해주세요~특별한 일이 없는 한 수요일에 글을 올리겠습니다~ 개봉박두~~!! (❁´▽`❁) 초동이의 캣초딩 시절 사진들이에요~지금 보니 또 새롭고 넘 귀여워요~ㅎㅎ ++가을에 온 손님http://salt418.tistory.com/notice/1243 + 이메일 구독신청 + 아래에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주세요~ 구독신청 후엔 메일인증 꼭 해주세요~!! ^^ 구독 신청하는 방법 2017. 4. 10.
폰카 사진 모아봤어요~ :D 폰카 사진 모아봤어요~ :D 스맛폰에 잠들어 있던 사진들을 꺼내봤어요~ㅎ 제 책상 위에서 자는 초동이에요~ 꼭 키보드를 베개삼아 베고 자요~ㅋ 침대 위에서 편히 쉬는 초동이~ ÷) 가을인 침대 밑에서 대자로 뻗었어요~ㅋㅋ 가을이가 누워 있는데 초동이가 올라와 옆에 비집고 들어왔어요~ㅎㅎ 가을이가 꼬리 냄새를 맡고 발을 건드리자 초동이가 표정이 변했어요~ㅋㅋ 초동이 뒷발에 앞발을 대고 있는 가을이~ :D잠시지만 보기는 좋았어요~ㅋㅋ 눈뜨고 자는 줄 알았어요~ㅋㅋ 이번엔 초동이가 누워 있는데 가을이가 슬그머니 올라왔어요~ㅎㅎ 접은 앞발~ㅋㅋㅋ 모은 뒷발~ㅎㅎ 가을아~ 얼굴 찌부됐오~ㅋㅋ 미남 초동군~ :D 옆모습도 미남이시군용~ㅋ 다소곳이 앞발을 모았어요~ㅎ 제 책상은 가을이가 주로 차지에요~ ÷) 뒹굴뒹굴.. 2017. 4. 6.
춘곤증에 잠만 자는 고양이 남매 춘곤증에 잠만 자는 고양이 남매 가을이가 캣타워에 앉아 밖을 보고 있어요~ 하얀 털이 조금 누리딩딩하지만 그래도 이뿐 가을이~ :D 이제 4월이 됐으니 날 잡아 목욕해야죠~ ㅋㅋ 초동인 잠깐 놓은 상자 위에서 밖을 보네요~ ÷) 잠시 후 가을이가 캣타워 위에서 내려와 밖을 내다보는데.. 초동이가 스윽 다가왔어요. 초동이가 오자 몸을 돌리는 가을이에요. Σ( ̄□ ̄;) 가을아 초동이와 같이 있는 게 싫어서 그래? 가을이가 있든 말든 상관 안 하는 것 같은 초동이. 그런데도 뒷모습이 쓸쓸해보이는 건 제 기분탓이겠죠...? 초동인 뭔가를 구경하느라 신났네요~ :D 오후엔 제가 재봉을 하니 초동이도 2층에 있어요~ㅎㅎ 코자는 초동이~ :D 가을인 제 의자를 차지했어요~ へ(-∇-へ) 가을이도 코자요~ :D 다음 .. 2017. 4. 3.
대충 찍어도 모델샷! 대충 찍어도 모델샷! 가을이가 여기 앉아 재봉방에 있는 저를 지켜봐요~ ^^저러고 있다가 제가 틈을 보이면 와서 궁디팡팡이나 간식을 요구하거든요~ㅋㅋ 초동이가 어느새 여기 누워서 저를 보고 있어요~ㅎㅎ 코~ 잔대요~ㅋ 초동이가 여기 누워서인지 가을인 등돌리고 있네요~ㅎㅎ 잠시 후 제가 틈을 보이니 와서 뒹굴뒹굴해요~ ^^ 커튼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을 받은 가을이가 이쁘네요~ㅎ 초동인 제 옆에 딱 붙어서 그루밍 중이에요~ ^^ 제 옆에 붙어 있으니 좀 못마땅한지 뒹굴거리며 자꾸 초동일 봐요~ㅋㅋ 그러다 앞발을 초동이 앞발 위에 얹더라구요~ㅋㅋ 그루밍하다 놀란 초동이의 뒤통수에요~ㅋㅋ옆구리가 침범벅이에요~ㅋㅋㅋ 다시 시도하려는 가을이... 뻗었는데 안 닿네요~ㅋㅋ 그냥 일어나 나가는 가을이에요~ㅋ 초동인 마.. 2017. 3. 27.
엄마 봄이 왔어욤~! 엄마 봄이 왔어욤~! 오전에 햇빛을 쬐며 밖을 보는 가을이에요~ ^^ "엄마 봄이 왔어욤~!" 냥이들도 계절이 바뀌는 걸 참 잘 알아요~ㅎㅎ "너 또 왔냥~?" 초동이가 나타나자 가을이가 외쳐요~ㅋㅋ 초동이가 다가온 게 맘에 안 들었는지 캣타워에서 내려오더니.. "왜케 나만 따라다니냥~?" 초동이에게 한 마디 하고는.. 방으로 들어가버려요~ㅋㅋㅋ "누나는 내가 뭘 어쨌다고 그러냥.. 창밖을 보고 싶을 뿐이다냥.. 쳇..." 괜히 억울한 초동이에요~ㅎ 그리고 밖을 봐요~ ^^ 짠한 뒷모습.. 창밖을 보다 뒹굴거리기 시작해요~ㅎ저 발꾸락 좀 봐요~ㅋㅋㅋ 뒹굴뒹굴~~ 유혹을 참지 못하고 배를 만졌더니 제 손을 무네요.. ㅡ.ㅡ역시 제가 낚였어요~ㅋ "사랑해서 무는 거라냥.. 데헷~" 저.. 정말이지..? 가을.. 2017. 3. 23.
하얀 찹쌀똑 위의 부농 젤리~ 하얀 찹쌀똑 위의 부농 젤리~ 오랜만에 재봉을 하는데 가을이와 초동이도 재봉방으로 모였어요~ㅎㅎ 초동이를 보고 있는 가을이.. 초동인 이러고 있어요~ㅎㅎ공중에 뜬 앞발~ @ㅂ@ 가지런히 모은 뒷발~ 하악~! 눈뽀뽀도 잊지 않아요~ ^^ 가을인 초동일 보다가 그루밍을 하네요~ㅎ 저는 가을이가 저 자세로 있을 때 배에 살포시 얹은 앞발이 넘 귀여워요~ㅋㅋ 초동인 자려나봐요.. 가을아~ 얼굴 오디 갔오?? ㅋ 그루밍을 하면서도 초동이를 의식해요~ㅎ 그루밍도 시크하게~! 겨드랑이도 잊지 않아요~ㅋ 또 초동일 봐요~ㅎ 초동이도 뒤통수가 따가운가봐요~ㅋ 그루밍 하고 나서는 그냥 나가버리더라구요..멀리도 안 가고 방 앞에서 밖을 내다보고 있어요~ ^^창에 비친 가을이 얼굴~ㅋ 그날 밤에도 재봉방에 있는데 가을인 의자.. 2016. 12. 12.
흥분해서 헤드뱅잉 중~ 흥분해서 헤드뱅잉 중~ 오후에 재봉방에서 다림질을 하고 있는데 초동이가 뭔가를 찾고 있더라구요..뭔가 봤더니 쥐돌이 꼬리가 보이네요~ㅎ 드뎌 쥐돌이를 구출했어요~ㅋㅋ 가을인 다리미판 앞에서 눕더니.. 발라당~ㅋㅋ 결국 또 저는 팡팡팡팡....ㅋ 더 두들기라는 가을이의 뒤통수.. 초동인 구출한 쥐돌이와 잠깐 놀다가.. 쉬고 있어요~ ^^ 앞발 사이에 쥐돌이를 놓고 같이 쉬어요~ㅋㅋ 가을인 궁디팡팡을 하다 마니 방에서 나가 스크래처에 앉았어요..저도 같이 나와 궁디를 두들기라는 뜻인데여기서 안 나가면 걍 침실로 가 자요~ㅎ이날은 안 나갔어요..ㅋ 그날 저녁 먹고 컴 앞에 앉았는데 초동이가 책상 위로 올라왔길래캣닢쿠션을 꺼내주었어요~ ^^ 야무지게 깨물어요~ㅎ 캣닢쿠션은 어쩌다 꺼내주면 반응이 참 좋아요~ㅎㅎ.. 2016. 12. 8.
발톱 깎기 싫다냥... 발톱 깎기 싫다냥... 어느새 또 발톱 깎을 때가 되었어요~발톱은 왜케 금방 자라는지요...ㅋ 우리 가을이 잘 참네~~ ^^발톱 깎을 땐 영혼없는 표정으로 인내해요.. "간시기는 준비되었슴꽈~?" "간시기가 아니라면 참을 이유가 없슴돠.. ㅠㅠ" 당연히 준비됐징~~ ^^ 다 깎고 칭찬의 세리머니~~ㅋ "이 손 놓으라냥.. ㅡ.ㅅㅡ" 바로 간식으로 가을이를 달래줬어요~ㅎ 다음은 초동이 차례에요~ㅎ "발톱 깎기 시룬데..." 체념한 초동이.. 뒷발로 자꾸 손을 밀어내요~ㅋㅋ 초동아 얼른 깎고 간식 먹자~~ "간시기만 생각하자..." 급 얌전해져 골골송 부르는 초동이에요~ㅎㅎ "간시기만 생각하자... 간시기만 생각하자..." ㅋㅋㅋ 냥남매의 발톱.. 그날 저녁 원통 스트래처에서 쉬는데 제가 사진을 찍으니.. .. 2016. 12. 5.
세상 친한 냥남매~!? 세상 친한 냥남매~!? 날이 추워지면서 창문을 잘 안 열었는데요.. 그래도 음식하고 나서 냄새가 심할 땐 잠깐 부엌창을 여는데창문만 열리면 둘이 달려와 창문에 붙어 있어요~ㅋㅋ 그냥 창밖을 내다보는 것과 바깥 공기를 맞으면서 내다보는 건 아주 다른가봐요~ ^^ 이럴 땐 세상 친한 남매 같아요~ㅋㅋㅋ 창문여는 건 가을이보다 초동이가 더 좋아해요~ 가을인 어느 정도 봤다 싶으면.. 초동이 냄새를 맡아요~ㅎ 초동인 바깥 보느라 도망도 안 가고 공격도 안 하고 가만히 있어요~ ^^ 가을인 두리번 거리다가.. 잠깐 내다보고는 금방 내려왔는데 초동인 창문 닫을 때까지 앉아서 구경했어요~ ^^ 가을인 2층으로 자러 가고 초동인 햇살이 들어오니 여기 누워 있어요~ㅎ 초동이 이뿌다~~ 했더니 뒹굴뒹굴하네요~ㅋ 애교쟁이 .. 2016. 12. 1.
따스하고 편해 보여요~ 따스하고 편해 보여요~ 화보찍는 초동이에요~ㅎㅎ 그리곤 재봉하는데 창가에 앉아 절 감시해요~ ^^ 코닦는 초동이~ㅋ 초동이의 미소~ㅎ "일 안 하실거면 낚싯대 놀이나 하자옹?" 요샌 틈만 나면 낚싯대 놀이 하자고 졸라요.. 이때 가을인 여기서 이러고 있네요~ㅎ 다음 날..햇살이 좋으니 2층 테라스에서 쉬고 있어요~ 초동인 바닥에 깔아놓은 방석에 앉아 있구요..ㅎ 뭐든 깔고 앉아야 하는 귀공자 스탈 초동이~ㅋㅋ 밑에서 올려다보며 사진 찍으니 눈뽀뽀를 해주네요~ㅎ ㅋㅋㅋ 초동인 쓰담쓰담해주니.. 한 번 핥고는.. 바로 앙~! 초동인 깨무는 걸 넘나 좋아해요~그래도 살살 무는 편인데 흥분하면 세게 물어요~ 사진이 분위기 있게 나왔어요~ㅎ 테이블 위에서 초동이를 물끄러미 바라봐요.. 참 따스하고 편해 보여요~ .. 2016. 11. 28.
가을아~ 뭐가 궁금해? 가을아~ 뭐가 궁금해? 초동이가 원통 스크래처에 앉아 있었어요.. 이때 가을이가 들어와서는.. 캔모양 스크래처에 들어갔어요~ ^^스크래처를 나란히 놓으면 같이 안 들어가서 떨어뜨려 놓았어요~ㅎ "쟨 왜 또 날 뚫어지게 보는거냥? ㅡㅅㅡ" "췟~ 눈도 안 마주치공.. 누나 미어미어~" "엄마가 최고다옹~" 언제나처럼 눈뽀뽀를 날려요~ㅎㅎ 가을인 방바닥에서 뒹굴거리다가.. 다시 들어갔어요~뚜껑을 닫았더니 초동이가 다가와요~ㅋ "누나가 오디 갔징~?" 너무 오래 뚜껑을 닫으면 싫어해서 뚜껑을 열고 가을이가 편하게 쉬고 있었어요.. 그런데 초동이가 또 와서는 결국 빼앗았어요.. ㅡ.ㅡ암튼 누나가 하는 건 지도 꼭 해야 해요~ㅋ 심기가 불편한 가을이.. 원통 스크래처에 앉았어요~ "엄마 옆이라 좋다냥~ 찡긋~" .. 2016. 11. 2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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