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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작패턴91

반폴라티 겨울이라 반폴라티를 만들었어요~ ^^ 지난 번 반팔티로 만들었던 걸 응용했어요. 처음에 만든 게 시보리만 넓어진 느낌이라 목둘레를 더 좁혀보았어요~ 목둘레를 조금 더 좁혀서 신축성 좋은 걸로 만들었습니다. 요가할 때 입었더니 딱 좋더라고요~ 적당히 슬림하고 신축성 좋으니 운동자세도 편하고요~ ^^ 상상재봉으로 코트를 몇 벌 만들었는데 실천에 옮겨야 하는데 말이죠~ㅋㅋㅋ 2024. 1. 17.
니트 후드조끼와 패딩 후드 조끼 만들고 남은 패딩원단으로 후드 만들었어요~ 원단이 맘에 들면 자투리도 버리기 아까워요~ㅎㅎㅎ 씌워 보려는데 싫다고 확실히 표현하는 초동띠~ㅋㅋ 덮어주는 건 된대요~ㅋ 패턴은 패부 귀덮개 크라운 2버튼 후드에요~ 전 버튼 하나만 달았어요~ㅎ 음청 따듯해요~ ^^ 또 조끼를 만들었어요~ㅋ 이번엔 후드 달아서~ㅎㅎ 후드의 시보리 폭을 좁게 할 걸 그랬나봐요.. 자작패턴이고 원단은 봉마담 포목점 원단이에요~ 원단이 참 맘에 들어요~! ^^ 딱 맞아요~ 딱 맞아서 이너로 입으면 괜찮은데 좀 더 여유로운 핏으로 입고 싶어서 이건 날씬쟁이 아는 언니한테 선물했어요~ ^^ 전 한 사이즈 업해서 다시 만들어야겠습니당~ㅎ 2024. 1. 10.
시보리 패딩점퍼 시보리 코트 만들었던 패턴으로 패딩점퍼를 만들었어요~ ^^ 더 길게 만들고 싶었는데 원단이 요기까지 허락하더라고요~ㅋ 앞단 박을 때 4겹이라 좀 밀리더라고요. 박고 나니 안 이뻐서 그냥 공그르기 할 걸 했다죠... 뜯는 건 더 싫어서 걍 패스~ 겉감, 안감 모두 1.5온스 정도 되는 패딩이에요. 소매 안감은 일반 안감이고요. 소매와 네크는 시보리로다가~ 아웃포켓할까 하다 숨은 주머니로 했어요~ㅎ 스냅단추 달아주었어요~ 안감도 패딩을 했더니 좀 비둔한 느낌이지만 따셔요~ㅋㅋ 휘뚜루마뚜루 입기 딱 좋아용~ㅎㅎ 겨울 원단산 열심히 깎고 있어요~ 깎아야 다시 쌓쥬~ㅋㅋㅋㅋㅋ 이제 또 뭘 만들까나~~ 즐거운 고민입니당~ ^_^ 2024. 1. 3.
크롭 패딩 조끼 패딩 조끼를 또 만들었어요~ ^___^ 한 마 있던 코듀로이 원단과~ 한 마 있던 카키 패딩원단으로 크롭조끼 만들었어요~ㅎ 상침할까 하다 말았어요~ 사진은 회색같지만 진카키에요~ 사진을 위에서 찍어서 길어 보이는데 허리까지 오는 짧은 조끼에요~ 요가할 때나 이너로 입으려고 짧고 딱 맞게 만들었어요~ ^^ 겨울 원단산 깎기 참 재미납니당~ㅋㅋㅋ 2023. 12. 27.
조끼가 필수인 겨울 40대 초반까지만 해도 조끼는 할머니가 되면 즐겨입게 되지 않을까 했어요~ㅎㅎ 그런데 40대 후반이 되니 즐겨입게 되었네요~ㅋㅋㅋ 작년에 만들었던 드롭숄더 후드 베스트를 정어깨로 만들어봤어요~ 가봉인데 원단이 모자라서 크롭이 되었네유~ㅋ 암홀이 넓지 않은 아우터를 입을 땐 드롭숄더 조끼가 불편해서 만들었어요. 이건 옆트임이에요. 위에 스냅단추 달았어요. 좀 슬림한 조끼 조끼를 입다 보니 넉넉하게 홈웨어로 입을 것도 필요하고 점퍼 안에 입을 일반 핏도 필요하고 코트 안에 입을 슬림한 조끼도 필요하더라고요~ㅎㅎ 그래서 여러 가지로 만드는 중이에요~ ^^ 이건 쌩초보 시절이 조금 지난 시점에 남편 만들어준다고 데끼컷으로 테일러드 자켓을 만들었는데 망쳐서 가지고 있다가 제 조끼로 리폼했어요~ㅋㅋㅋ 그래서 주머니.. 2023. 12. 13.
필요해서 만든 조끼, 마스크, 방석커버 겨울 자투리 원단으론 조끼나 스카프빕이 최고에요~ ^^ 위에 것들은 작년에 만든 거에요. 울밀링지라 데끼컷으로다가~ㅋ 요가원이 한겨울이 되기 전까지는 난방을 따뜻하게 안 해서 조끼를 입고 있다가 운동하면서 열이 나면 벗어요. 그래서 이번에 하나 만들었어요~ ^^ 자작패턴 2온스 패딩, 일반 안감 전 여전히 마스크 쓰고 운동해요~ 그래도 코로나가 걸렸지만요~ㅋㅋㅋ 부직포 마스크 쓰면 얼굴에 트러블 생겨서 귀찮아도 만들어 써요. 매일 쓰니 금방 낡아서 이번에 또 만들었어요~ ^^ 퓨어린넨이 숨쉬기 젤 편해서 겉감 안감 모두 퓨어린넨~ 방석커버도 낡았길래 자투리 원단으로 만들고요~ 여밈을 겹쳐서 만드니 직사각형으로 잘라서 접어 박기만 하믄 끝! 10분 걸렸나...ㅋㅋㅋ 코로나 후유증으로 피로감만 남았는데 피로.. 2023. 11. 15.
슬림핏 가디건과 티셔츠 골지원단으로 만든 슬림핏 가디건이에요~ ^^ 이건 지난 봄에 만들었던 거에요~ㅋ 단추는 단추모양 티단추에요. 단추 달기 전 마순이에게 입혀봤습니다. 사실 요가나 필라 할 때 입으려고 슬림하게 만들었는데 동작하기가 편하지 않더라고요~ㅋㅋ 그래서 운동할 때 안 입었어요. ^^; 이건 여름에 만들었던 몸판 한 장 티셔츠의 긴팔 버전에요~ 신축성이 좋은 원단이라 편하고 좋더라고요~ㅎㅎ 이건 패부패턴이에요. 요것도 사실 요가복하려고 슬림하게 만들어서 입고 운동도 했는데 파인 네크라인이 괜히 신경쓰이더라고요..ㅋ 스퀘어넥 슬림핏 니트 앤 티셔츠 PDF패턴(WATS042522) 이 패턴인데 일상복으로 입기에도 좋아요~ ^^ 네크는 덜 파이게, 품은 맞게 좀 수정했어요. 티셔츠들만 착샷 찍어보았어요~ㅎ 추워지면 마당 .. 2023. 11. 8.
린넨 반팔 원피스 운동하면서 살이 빠져 원피스가 다 커서 만들었어요~ㅎㅎ 지난 달 친정가기 전에 입을 게 없어서 급하게 만들었는데 가봉 없이 만들었더니 소매가 넘 크더라고요.. 만들고 난 후 고쳤는데 좀 이상해유~ ^^;;; 누가 소매만 보냐며~ 합리화~ㅋㅋㅋ 원단은 퓨어린넨이고요~ 프렌치 소매 원피스 패턴을 좀 수정했는데 목을 넘 팠....ㅋㅋㅋ 그래서 엔틱 레이스를 달았어요~ 리투아니아 린넨이에요~ 레이스는 손바느질로 달았는데 주름을 불규칙적으로 해야겠다 하고선 느무 규칙적으로 주름을 잡아버렸어요~ 왜 머리와 손이 따로 놀쥬? ㅋㅋㅋㅋ 살이 빠져서 기쁜데 팔뚝은 그대로~ 신기방기~ㅋ 넘 오랜만에 바느질을 해서 좀 어색했지만 역시 바느질은 즐거워요~ ^_^ 2023. 9. 6.
앤덕후의 스커트 오백년만에 옷을 만들었습니다~ ^__^ 제가 앤을 참 좋아하는데요, 이 원단은 스커트를 만들고 싶어서 샀어요~ 산 지 꽤 되었는데 이제사 만들었네요. 휘뚜루마뚜루 입을 수 있는 고무줄 스커트에요~ㅎ 고무줄 부분에 주름이 많으면 배가 나와 보여서 2단으로 만들었어요~ 요가갈 때 짧은 레깅스와 민소매를 입고 운동하는데 이렇게 레깅스 위에 스커트 입고 가려고요~ ^^ 더울 땐 에어컨 아래서 바느질하는 게 최고네유~ㅋㅋㅋ 션~~한 하루 되세요~! ^_^/ 2023. 7. 26.
몸판이 한 장인 5부 티셔츠 지난 5월 초에 만든 것들인데 이제 올려요~ ^^ 요가복 중 이런 디쟌이 있길래 비슷하게 만들었어요~ 앞중심이 골선이고 옆선 절개가 없이 뒤판까지 이어진 패턴이에요~ 그래서 몸판을 한 장으로 재단할 수 있답니다~ㅋㅋ 티셔츠 원단은 대부분 대폭이라 이렇게 만들어도 폭이 남더라고요~ ^^ 그래서 뒤판 중심에 절개가 있어요~ 가봉이라 대충 만들어봤습니당~ㅋ 소매는 5부에요~ 전체적으로 슬림한 느낌입니다~ ^^ 조금 수정해서 다시 만들었어요~ 뒤판 절개 가로줄도 맞춰보고요~ㅋ 블랙으로 하나 더~ 레이어드 하기에도 단독으로 입기에도 좋아용~ ^^ 다모바지에 찰떡~ㅋ 소매길이와 소매 밑단 길이만 조절하면 4계절 사골각임돠~ㅋ 최근 마당을 장미정원으로 컨셉을 잡고 일하느라 정신이 없어요~ㅋㅋㅋ 재봉도 못하고 노동만 .. 2023. 6. 7.
베이직 블라우스 또 수정 지난번 수정하고 가봉 후 그레이딩 전에 반팔을 만들어 보고 싶더라고요~ㅎㅎ 소매는 자수원단으로 했어요~ 또 쉽게 고무줄 넣었어요~ㅋㅋㅋ 원피스와 레이어드하기 좋구만요~ㅋ 긴팔은 소매만 만들어서 마순이에게 붙여보았더니 괜찮은 것 같아요~ㅎ 그리고 입어 보았습니다~ ^^ 그런데 갑자기 눈에 들어오는 게 있었어요~ 바로 화살표가 가리키는 목둘레가 뜨는 문제였어요~ 작년에 만들고 올해 다시 만들면서 체중변화가 있었는데 생각없이 만들다 이런 일이... 입고 있으니 앞이 떠서 좀 불편하더라고요. 무조건 한 사이즈 줄여 만들면 어디는 맞고 어디는 작을까봐 조금씩 손봤습니다~ 야매로 패턴을 그리다 보니 만들어보지 않으면 잘 모르겠더라고요. 그래서 다시 수정하고 만들어 보느라 그레이딩을 못했오요.. ^^;; 빨리 만들려.. 2023. 5. 17.
베이직 블라우스 수정과 가봉 작년 가을에 소매를 달아보고 불편해서 수정했는데 겨울이 되는 바람에 이제 다시 만들어봤어요~ ^^ 긴팔로 만들었는데 다시 반팔을 입어야 할 판이구만요~ㅋㅋ 뒤판 맞주름을 빼고 만들어봤어요~ 고밀도 원단인데 좀 뻣뻣한 편이라 블라우스로는 편하지가 않더라고요.. 이건 좀 더 얇고 부드러운 고밀도 원단이에요. 뒤판 맞주름은 민소매보다 적게 넣었어요. 날이 더워져서 8부 정도로 소매를 줄여보았어요~ ^^ 작년 가을에 만들고 그때 입어본 사진이에요~ 이번에 입어본 사진입니당~ ^^ 작년 가을보다 좀 슬림해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에요~ㅋㅋㅋ 다모바지와 입었습니당~ㅎ 소매엔 고무줄 넣었어요~ ^^ 여름 되기 전에 그레이딩 해보겠슴돠~ㅋㅋㅋ 😘😘 2023. 5. 1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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