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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골생활201

소소한 일상과 꽃구경 지난 봄부터 찍은 사진을 몰아서 올리느라 사진이 많아요~ㅋㅋㅋ설렁설렁 구경하세오~~~ ^^ 애정하는 이웃님들께서 선물을 보내주셨어요~직접 만드신 모자와 생필품과 냥이 간식~넘 감사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~ ^_^ 그리고 직접 만드신 식혜와 오미자에요~정말 제 입에 딱 맞더라고요~ 넘 감사드려요~!곰방 다 먹어버렸어요~ㅋㅋㅋ 간만에 명이나물 사다 장아찌도 담궜어요.모든 장아찌는 1년 이상 숙성하면 훨씬 더 맛나답니다~~ㅎ지금 숙성중이어요~ㅋㅋ 매실나무가 3그루인데 올해는 매실이 3kg밖에 안 나왔어요.작년엔 10kg도 넘게 나왔는데 말이죠.원래 과실수는 매년 수확량이 다르다고 하더라고요. 농약을 안 쳐서 못난이들이 많아요~ㅋㅋ 매실청을 담궜어요. 이달 말쯤 걸러야 합니당~~ ^^ 제가 유일하게 잘 키우는 식.. 2020. 9. 11.
봄꽃의 향연 저희 집 마당에 제일 처음 핀 꽃은 하얀 매화에요~ ^^ 그 다음에 홍매화가 피었어요~ㅎ꽃받침이 참 이쁜 홍매화는 뒷모습이 더 이뻐요~ ^^ 목련도 피었어요~ 수선화는 몇 년 전 심은건데 매년 나와요~ㅎㅎ 청초한 수선화~ 집 입구에 무스카리가 쪼로록~~ 앵두나무에요~꽃도 엄청 많이 피고 열매도 많아요~ 흐흐 빗방울을 머금은 앵두꽃 제가 제일 좋아하는 들꽃 봄맞이에요.이름도 꽃도 정말 이쁘죠~ ^^ 자두꽃이에요. 올해는 얼마나 열릴려나 벌써 기대됩니다~ㅋ 정말 작은 들꽃 꽃마리에요.쪼그리고 앉아야 보여요~ ^^ 배꽃이에요.꽃봉오리부터 벌써 이뻐요~! 실제로 보면 더 이쁜데 사진이 담질 못하네요. 배꽃이 넘 이뻐서 한 그루 더 사다 심었어요.첫해라 그런지 꽃은 없네요. 개복숭아꽃 어쩜 이리 이쁜 분홍색인지요.. 2020. 5. 8.
봄에 나는 산나물로 몸보신해요 남편이 산에서 캔 달래에요~시중의 달래와는 향이 달라서 정말 맛나요~ㅎㅎ 얇아서 다듬는 데 오래 걸려요~ 달래간장을 만들었어요~물론 그냥 무쳐 먹어도 맛나지요~ㅋㅋ 야매지만 저탄고지 하는데 봄에 한 번은 꼭 달래비빔밥을 해먹어요~최고에요~!! ^_^b 둥글레도 캤어요.원래 가을에 수확해야 더 맛나거든요..근데 여기는 산에 온통 밤나무인데 가을엔 밤 수확하려고 주변 풀들은 제초해서 둥글레가 어딨는지 찾을 수가 없어요~그래서 봄에 캐봤어요~ ^^ 둥글레는 구증구포해야 맛나대요~예전에 한두 번 찌고 말았더니 맛이 별로더라고요.그래서 이번엔 9번 찌고 9번 말렸어요~ㅋ이 사진은 세번째 찐 날 드디어 9번째 찐 날~! 구증구포 후 둥글레요.석 달 정도 숙성 후 먹어야 해요.모든 차는 숙성의 시간을 지나야 텁텁하고.. 2020. 5. 6.
신이화차(목련꽃차) 만들기 저희 마당 끝에 목련나무가 한 그루 있는데 올해는 처음으로 신이화차를 만들어봤어요. 목련이 피기 직전 꽃봉오리를 써야 해요. 신이화차가 비염에 좋다고 해서 마셔보려고요~ ^^ 털이 보송보송~ 꽃봉오리를 따서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빼고 건조기에 말렸어요. 말리니 털이 동물 털 같아 느낌이 요상하더라고요.. ㅡ.ㅡ 물 1리터에 신이화 10g을 넣고 끓여 마시면 됩니다~ ^^ 향과 맛이 독특해요. 한 마디로 이상해요.. ㅡ.ㅡ;;;두번째부터는 대추를 섞어 끓였더니 좀 낫더라고요~ㅋ 진하면 더 못 먹겠어서 흐리게 끓여 마시고 있어요~ ^^고양이와 함께 사는데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어서 비염이 나을 날이 없는데이거 마시고 좀 증상이 덜해지길 바라고 있어요. ㅎㅎ 2020. 4. 3.
고추장 담그기 지난 2월에 고추장을 담궜는데 이제사 올려봐요~ ^_^레시피는 예전에 만든 그대로 했어요~ㅎㅎ+ 고추장 담그기 https://salt418.tistory.com/1734 + 재료 +고춧가루 2kg메줏가루 0.8kg쌀물엿 4kg물 2리터소주 0.6리터설탕 300g굵은소금 1컵가는소금 250g 이번엔 맹물 대신 콩 삶은 물을 쓰기로 했어요.읍내로 요가를 다니면서 솜씨 좋은 동네 아주머니께 훨씬 맛나다는 정보를 입수했거든요~ㅋㅋ콩을 너무 많이 삶았나 싶더라고요..ㅋㅋㅋ 물을 제외한 재료를 끓여요~ 방앗간에서 곱게 빻은 고춧가루와 메줏가루 콩 삶은 물과 나머지 끓인 걸 조금 식힌 후 부었어요. 이제 열심히 저어주어야 합니다~ 이게 굉장히 힘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남편 찬스를 써야 해요~ㅋ 잘 섞였어요~ㅎ 항아.. 2020. 3. 26.
가을 정취 김장도 하고 한 해 먹으려고 고추를 사다 꼭지를 따고 방앗간에 가서 빻았어요~ ^^시골이라 서울보다 싸요~ㅎㅎ 매실도 걸렀어요. 매실나무 3그루에서 딴 매실로 담근 매실청이에요~제법 많죠~? ^_^ 올해 처음 땅콩을 심어봤는데 많이 나오진 않았어요.두 집이 나눠먹었는데 우리집 할당량이에요~ㅎㅎ 껍질 까서.. 삶아 먹었습니다~제 입맛엔 별로.. ㅡ.ㅡ 남편은 먹을만 하대요.땅콩은 그냥 사먹는 걸로... ㅋㅋ 김장 전에 먹으려고 알타리 김치도 담았어요~ 올해도 어김없이 고개숙인 벼이삭 황금들녘은 보고 있음 괜히 맘이 부자가 된 것 같아요~물론 우리 논도 아니지만요~ㅋㅋ 마당에 떨어진 밤송이~여긴 천지가 밤나무인데 밤도 관리 안 한 나무는 정말 맛이 없어요~뭐든 그냥 되는 건 없나봐요. 단풍이 들기 시작하더니.. 2019. 11. 13.
텃밭에서 거둔 농작물 올해는 전체적으로 텃밭 농사가 별로 안 됐어요.수확물 양도 적고 질도 작년만 못하네요~ㅎㅎ 감은 늘 여기까지 열리고 비오면 떨어져서 맛을 못 봐요~ㅋㅋ 땅콩꽃이에요.올해 처음 땅콩 심어봤는데 꽃이 신기해요~ㅎㅎ미니단호박이에요. 미니밤호박이라고도 불리는데 작년에 먹고 난 씨를 모았다 심었어요.제법 많이 심었는데 열매는 딱 2-3개네요~ㅋ 호박꽃으로 호박꽃전을 해먹었어요. 부침가루 반죽 살짝만 묻혀서 부쳐요. 맛은 호박전과 비슷하고 식감은 훨씬 부드러워요~꽃을 먹으니 괜히 기분까지 좋아져요~ ^_^가지도 올해는 별로 안 되서 몇 개 못 먹었어요~ㅋ 금방 딴 가지 쪄서 무쳐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~~ㅋㅋㅋ 올해 처음 자두가 열렸어요.5년 전 이사오자마자 심었는데 처음 열려서 넘 기뻤어요~ㅎㅎ약을 전혀 안 치니.. 2019. 9. 11.
최근 마당의 꽃들 봄부터 가을까지 우리 눈을 즐겁게 해주는 장미에요~ ^_^ 빗물을 머금은 모습도 아름다워요~! 올해는 유난히 강아지풀이 여기저기 엄청 많아요.. ㅡ.ㅡ;;시골의 여름은 벌레와 잡초와의 전쟁입니다~ㅋㅋ차로 마실 수 있는 차풀이에요~ 개망초 작년에 옆집으로 이사온 지인의 마당에 있는 꽃이에요~꽃을 같이 보니 마당이 두 개가 된 것 같아요~ㅋㅋㅋ 미니 장미우리도 미니 장미를 심을 걸 그랬나봐요.장미 나무가 그렇게 크게 자라는 줄 몰랐.... 작년에 심은 국화가 올해 벌써 꽃이 피었어요~ ^_^ 도라지꽃 나리꽃 집 근처 논인데 벌써 알곡이 맺혔어요~매년 보는데 매년 신기해요~ㅋㅋ부추꽃은 참 이뻐요~ 벌과 나비가 부추꽃을 찾아 왔네요~ㅎ 거미줄과 빗방울이 만나 작품을 만들었어요~ 이름 안 적은 건 모르는거에요~ㅋ.. 2019. 8. 30.
꽃으로 힐링해요~ 이꽃은 봄에 심어 꽃을 한창 피웠었는데 졌는 줄 알았더니 조금 지나자 다시 꽃이 나오더라고요~ㅎㅎ 잎도 무성해지고 꽃도 계속 피우고 있어요~ ^^ 색이 강렬해요~ 번식력이 엄청난 금계국이에요~ㅋ 달맞이꽃도 매년 알아서 잘 펴요~ㅎㅎ 앞집, 뒷집이 가까이 있어서 우리집에서 보이는 꽃이 많아요~ㅎㅎ 조금 지나면 나리꽃이 필거에요~ 지인이 톡으로 보내준 분홍 낮달맞이꽃 사진에 반해서 모종을 샀어요~ㅋㅋㅋ 화단 남는 자리에 심었어요~ 잡초들을 모두 뽑진 못하겠더라고요.. ㅡ.ㅡ;; 심고 나서 이렇게 이쁜 꽃이 피었어요~~ ^_^ 분홍 그라데이션이 정말 이뻐요~ 올해도 저희 장미나무는 열일하고 있어요~ㅋㅋㅋ 가을까지는 꾸준히 장미를 볼 수 있어요~ 흐흐 앞집의 미니장미우리도 미니장미를 심을 걸 그랬나봐요~ 장미 .. 2019. 7. 5.
초여름 텃밭 근황 초여름의 녹음 촉촉한 비도 내렸어요~ㅎ 저희 집은 산골짜기 시골인데 그에 비해 도로가 잘 되어 있어서 살기 불편하진 않아요~산골짜기다보니 집 근처에 산삼이 종종 보입니다~ㅋㅋ아껴 두었던 산삼 3뿌리를 캐서 만성피로증후군으로 고생하는 남편이 몸보신했어요~ ^_^ 집 주변 논인데 아주 잘 자라고 있어요~저희는 논이 없어요~ㅋ 텃밭에 심은 것들 중 상추를 제일 먼저 먹기 시작했어요. 야들야들하고 아주 맛나요~ 토마토도 잘 익어가고 있고요~ 방울토마토도 주렁주렁 열렸어요~ㅎ 오이는 이맘때가 제일 귀엽고 이뻐요~ㅎㅎ 이렇게 잘 자라주었습니다~ 첫 오이 수확~ 첫 방울토마토~방울토마토는 매년 심었는데 올해가 제일 달아요~ 진짜 맛있어요~ 감도 열렸는데 올해는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.매년 꽃이 피고 열리는데 익기.. 2019. 6. 27.
당뇨에 좋은 바디나물 엉겅퀴 사과즙 당뇨에 좋다는 약초들이 많은데 이번에 집근처에 널린 재료들로 즙을 짰어요~ㅎㅎ 저희집 화단에 바디나물이 있어요. 바디나물을 뜯고~ 집주변에 지천인 엉겅퀴 잎도 땄어요~ 바디나물과 엉겅퀴만 짜면 맛이 넘 없으니 사과도 하나 넣어요. 휴롬으로 짰어요~ㅋ 사과 덕에 먹을만 하대요~ ^_^ 한동안 하루에 150ml씩 매일 짰는데 요즘 엉겅퀴가 좀 억세져서 쉬고 있어요~ㅎ내년 봄에 또 짜야겠어요~ ^_^ 2019. 5. 31.
텃밭농사-모종심기 / 5월의 꽃 지난 3월 남편이 밭을 정리했어요.작물과 잡초가 뒤섞이고 작물을 수확하기도 힘들어서 화단처럼 밭을 만들었어요~ㅎ 정말 시골은 한겨울 빼고 잡초와 벌레와의 전쟁이거든요.수확하기도 좋고 물주기도 편해요~ 지난 4월 말 모종을 샀어요.저희 동네는 일교차가 크고 추운 편이라 좀 늦게 심어요. 작업은 남편과 이웃이 된 지인 둘이서 했고요, 저는 찍사만~ㅋㅋ 애플 수박 올해는 땅콩도 심었어요~ 오이와 고추 옥수수 자투리 땅엔 옥수수~ 가지와 방울토마토 전부 옥수수에요~ㅋㅋ직접 키워 바로 따먹음 정말 맛나거든요~ 냉동실에 놨다 쪄먹어도 맛나요~ 적상추 2주가 지나자 방울토마토는 꽃을 피웠어요~ ^_^ 옥수수도 제법 자랐어요~ㅎ 남편이 아침마다 물을 주는데 오늘 아침에 방울토마토가 열렸다고 나와보라고 해서 카메라 들고.. 2019. 5. 2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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